2024.04.20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협의회

자매도시 영동군 수해피해 극복을 위한 이웃돕기 후원금 기탁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협의회(회장 조창복)는 오늘 7일 장기간 지속된 장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자매도시 영동군의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을위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회원50여명이 자발적으로 성금 530만을 모아 충청북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기부하였다.

역대 가장 길었던 장마가 지속됨에 따라 충청도 및 경기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피해가 집중되었으며, 특히 오산시의 자매도시인 영동군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는 등 많은 피해를 입었다.

 

조창복 회장은 “역대 최장 기간의 장마를 겪으며 자매도시인 영동군이 많은 피해를 입게 된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전했으며, “하루 빨리 수해로 피해를 입은 저소득층을 위한 지원이 이뤄져서 평범한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