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소방서(서장 조창래)는 12월 25일 화성시 사회복지협의회 사무실에서 기아자동차 화성공장, 화성시 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화성시 안전환경 조성을 위한 안전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기아자동차 화성공장과 현대・기아자동차 남양기술연구소에서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화성시사회복지회를 통해 심폐소생술 평가용 마네킹 등 6가지 안전물품을 전달했다. 전달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 인원으로 간소하게 진행되었다.

화성소방서에서는 전달받은 안전물품을 활용한 다양한 홍보와 교육 활동을 진행해 안전환경을 조성하고, 재난예방과 대응에 노력할 계획이다.

조창래 화성소방서장은 “안전물품으로 화성시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아자동차 화성공장과 현대・기아자동차 남양연구소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홍보와 교육 활동을 통해 재난을 예방하고, 시민의 안전의식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