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3 (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LG전자 28년간 불법과 탈법 등 온갖 갑질과 횡포로 한 중소기업인을 무너트린 LG전자 공정거래위원회에 "고발당해"

 

  1993년2월 LG전자의 권유로 동일실업을 설립, 2020년 11월 사업을 종료한 정 사장은 온갖 궂은일 다시키고 단맛쓴맛 다 빼먹고 헌신짝 버리듯 내쫒기는 꼴이라며 공정거래위원회에 지난 3월 LG전자를 불공정거래행위로 신고했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불공정거래행위로 신고한 동일실업 정 모(71)사장은  LG전자의 조직적인 갑질과 횡포에 이미 걸려들어 빠져 나올 수가 없었다라고 말하며 동일실업의 직원들은 LG전자 정직원보다 일은 더 많이 하면서 급여는 LG전자 정 직원의 4분의1수준 밖에 안되는 데도  열심히 일해준 근로자를 누구하나 정리할 처지도 못되었다고 말하였다.


LG전자와 동일실업의 합의서에 대하여 합의서가 아닌 협박서라고 주장 하였다.

28년간 LG전자를 위해 전재산 30억원을 쏟아붓고 빛 10억원을 떠않은 목마른자의 절박한 심정을 교묘히 이용하여 협박서에 가까운 합의서를 작성하게 한 후 자기들의 책무를 다했다는 식의 논리는 가진자 대기업 LG전자의 횡포라고 정 사장은 말 하였다.


LG전자 신모팀장은 2020년12월30일 일부 언론에 공개되자 정사장의 집 앞까지 찾아와 대책회의를하여 조치하겠으니 일주일만 기다려 달라고한 후 유선상으로 1억원을 더줄테니 합의해 달라고 하였다고 정 사장은 말했다.


이에대해  LG전자 신모팀장은 1억원에 합의해 달라고 한것은 아니고 원만히 해결하기 위해 회사의입장을 전달한 것이라고 말했다.

 

동일실업 정 모(71)사장은 동일실업을 정리한 후 동일실업을 운영하며 진 "빛" 독촉때문에 잠을 못이루는 등 하루하루를 시달림속에 지내고 있으며 공정거래워원회의 결과에 따라 극단적인  생각까지 하고있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이다.

 


대기업의 갑질과횡포에 공정거래위원회의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화성시 치매안심센터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추진
(케이엠뉴스) 화성시 치매안심센터가 관내 경로당을 전수 방문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검사를 실시하는 ‘찾아가는 경로당 치매검진’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나이에 상관없이 모든 주민이 치매 조기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검진은 인지선별검사, 진단검사, 감별검사 순으로 진행되며 인지선별검사는 간단한 인지 능력 평가 검사로 10분에서 15분 정도가 소요된다. 시는 검사 결과 정상으로 판정된 대상자에 대해서는 치매예방 상담 및 교육을 제공하고 2년 뒤 재검사를 실시하고 인지 저하가 의심될 경우에는 정확한 진단을 위해 치매안심센터 및 협약병원에서 진단검사와 감별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한다. 진단결과 치매로 최종 판정 받은 대상자에게는 월 3만원 한도 내 치매치료비 지원, 조호물품 제공, 치매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치매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된다. 화성시서부보건소는 오는 12월까지 각 경로당과 일정을 조율해 방문 치매검사 서비스를 제공하며 권역별 치매관리실로 전화 예약 후 방문하면 개별적으로도 검사를 받을 수 있다. 화성시치매안심센터는 하반기에는 찾아가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치매검진과 찾아가는 사업장 치매검진 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