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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소장의 횡포에 가까운 갑질의 행동에 일부입주민들과 “마찰“

경기도 안성시 아양 주공아파트 1단지는 총 17동 으로 구성된 936세대의 대단지아파트로 1991년09월에 준공되어 한때는 안성시의 메카로 아파트 주민들의 자존심이 강하게 형성된 아파트이다.

 

이 아파트의 관리는 소장1명 경리1명 주임급3명 총5명으로 구성되어 용역 전문 업체인 (주) 세화 가 위탁 관리업무를 맡아 아파트 관리를 책임지고 있다.

 

하지만 이 아파트 관리소장 박모씨의 일방적이고 갑질에 가까운 행동에 일부 입주민들과 마찰을 빛고있어 문제가 되고있다.

 

일부 아파트 주민들의 주장은 관리소장인 박모씨가 현재 비어있는 직원의 채용공고를 보고 찾아온 구직자를 채용 하지않고 관리소장 본인의 이익을 위해 이아파트에 적당한 구직자가 찾아왔는데도 채용 하지않는등의 횡포를 부리고 있다는 주장이다.

 

또한 아파트 관리업무에 전혀 무지한 관리소장의 친인척을 채용하는 등의 횡포를 부리고 있다. 고 일부아파트 주민들은 주장하고 있다.

 

이에 관리소장 박모씨는 일부 아파트 주민들의 주장은 전혀 근거없는 주장이다. 라고 반박했다.

 

하지만 관리소장의 부당한 행동에 얼마전 퇴사한 A씨의 주장은 관리소장 박모씨와 박모씨가 채용한B씨의 적절하지 않은 행동에 견딜수가 없어 요즘같이 직장 구하기 힘든 시점에 부득이 사표를 냈다고 주장하며, 관리소장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 라고 주장했다.

 

이에 관리업체의 관계자상무인 C씨는 관리소장의 부적절한 행동에 대하여 알고 있으며 조만간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 이라고 본 취재진에게 말했다.

 

 

 

 

 

 



화성시 치매안심센터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추진
(케이엠뉴스) 화성시 치매안심센터가 관내 경로당을 전수 방문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검사를 실시하는 ‘찾아가는 경로당 치매검진’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나이에 상관없이 모든 주민이 치매 조기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검진은 인지선별검사, 진단검사, 감별검사 순으로 진행되며 인지선별검사는 간단한 인지 능력 평가 검사로 10분에서 15분 정도가 소요된다. 시는 검사 결과 정상으로 판정된 대상자에 대해서는 치매예방 상담 및 교육을 제공하고 2년 뒤 재검사를 실시하고 인지 저하가 의심될 경우에는 정확한 진단을 위해 치매안심센터 및 협약병원에서 진단검사와 감별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한다. 진단결과 치매로 최종 판정 받은 대상자에게는 월 3만원 한도 내 치매치료비 지원, 조호물품 제공, 치매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치매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된다. 화성시서부보건소는 오는 12월까지 각 경로당과 일정을 조율해 방문 치매검사 서비스를 제공하며 권역별 치매관리실로 전화 예약 후 방문하면 개별적으로도 검사를 받을 수 있다. 화성시치매안심센터는 하반기에는 찾아가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치매검진과 찾아가는 사업장 치매검진 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