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여주시장 이충우)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올 시즌 신흥강자로 급부상한 여주FC가 지난 1일 K4리그 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전주시민축구단과 격돌, 소나기 골로 대승을 거두며 1주 만에 리그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전주시민축구단은 여주FC와 역대(2021~2022) 통산 4경기를 펼쳐 뼈아픈 패배(3패)를 안긴 팀으로, 여주FC는 더 이상의 패배는 없다는 각오로 기존에 구사하던 3-4-3 포메이션에서 수비를 보강, 측면 공격으로 상대를 압박하는 4-3-3 전술로 전환, 전주의 골문을 연신 두드렸다. 여주FC는 이날 경기에서 전반전에 3골을 기록한 데 이어, 후반전에 1골을 내준 후 연속 2골을 뽑아내는 저력을 과시, 5대1 압승으로 그라운드의 지략가 심봉섭 감독의 매직 드라마를 썼다. 이로써 여주FC는 시즌 통산 5전 4승 1패 승점 12점으로, 4경기를 마친 2위 FC충주(4전3승1무)와 승점 2점 차로 앞서며 17개팀 중 1위로 올라섰고, 팀 득점에서도 13골로 부산아이파크(12골)와 1골 차를 보이며 1위를 달리고 있다. 특히, 여주FC 이래준(99/FW) 선수는 전주시민축구단과의 경기에서 전반 23분과 39분, 그리고 후반 83분에 골을 성공시키면서
여주시치매안심센터(센터장 최영성)는 지난 3월 14일부터 경기도립노인전문여주병원과 연계해 삼합2리 경로당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실을 시작하였다. 치매예방교실은 주1회 90분으로 8회기를 진행하며, 여주시치매안심센터에서 자체제작한 인지강화학습지와 경기도립노인전문여주병원에서 진행하는 인지강화활동 및 배명훈병원장님의 치매예방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삼합2리 경로당이 종료된 후 북내면에 위치한 운촌리 경로당을 6월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연계 사업은 여주시치매안심센터와 경기도립노인전문여주병원간 핫라인 구축을 통한 치매 인프라 및 정보 연계망 구축을 통해 치매돌봄의 지역 사회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이다. 여주시치매안심센터는 지역 병원 간 안전망 구축을 통해 병원 퇴원 치매 환자의 치매안심센터의 연계를 통해 재가 치매환자의 일상생활 복귀를 돕고 치매 환자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고자 한다. 또한 지역사회 치매 인식개선에 함께 동참하고, 치매예방관리사업, 치매환자 퇴원 후 일상생활 복귀 지원 사업 등도 함께 동참하는 등 치매친화적 환경 조성 사업에 적극 참여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치매안심센터 (031-887-3609)로 문의하면 된다.
이천시(시장 김경희) 효양도서관에서는 지난 1일 전국 최초로 85만 경제유튜버 ‘재테크 읽어주는 파일럿’을 초청해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강연을 마무리했다. 온라인 신청 1분 만에 강좌접수가 마감이 되며, 참여자들의 큰 관심 속에 성황리에 진행한 이번 강연은 당구를 잘 치려면 당구를 배워야 하듯 재테크를 잘 하려면 먼저 재테크에 대해 충분히 배우고 숙지해야 한다는 현실 조언 및 참여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줄 수 있는 질의 응답시간도 마련되었다. 강연에 참여한 시민은 “유익한 분의 강좌를 이천시 최초로 대면으로 듣게 되어 감사했다.”며 “일상적인 실천과 평범하지만 특별하게 살아 갈 수 있는 방법을 일깨워 주었고 전달력도 좋고 진정성까지 훌륭한 재테크 전문가를 직접 만나 강연을 들을 수 있게 되어 영광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장은 “효양도서관 새봄맞이 재테크 특강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도서관행정의 내실 있는 프로그램 기획으로 시민 만족 행정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문의 이천시립효양도서관 허승연(☎031-644-4396)
3일 이천시청 5층 다올실에서 김경희 이천시장과 GS리테일 편의점사업부장 정재형 전무, 전통식품 명인인 세준푸드 문완기 대표가 참석하여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한 업무협약서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체결식에는 김하식 이천시의회의장과 이춘석 농업기술센터 소장, 최중선 쌀사랑팀장 등 이천시 관계자들과 김현수 농협중앙회 이천시지부장 등 농협관계자, 사단법인 임금님표이천브랜드관리본부 임직원 그리고 GS리테일측에서는 박성호팀장, 김천주팀장 등이 세준푸드에서는 김종신 부사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사단법인 임금님표이천브랜드관리본부에 따르면 “GS25편의점에 3월 출시된 ‘유어스 임금님표이천쌀전통식혜’가 고객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 이를 계기로 이천시와 GS리테일, 세준푸드가 이천시의 다양한 농특산자원을 활용한 가공품 개발 및 유통과 홍보에 관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 농특산물에 관심을 보여준 GS리테일에 감사를 전한다”며, “이번 GS리테일과의 협약식으로 지자체와 대기업이 협력하여 현대인의 식생활 변화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과 상생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된 것 같다. 앞으로 이천시
이천시의회가 시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시민과의 소통의 날’을 운영한다. 소통의 날 운영은 회기 기간을 제외한 4월부터 매달 2회 실시되며 이천시의회 제1상임위원회실에서 이천시 주요기관 및 사회단체, 시설운영자 등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진행한다. 대상자 선정은 의원의 추천이나 단체의 요청이 있는 경우, 간담회 요청이 없을 때는 의회사무과에서 섭외해 진행된다. 김하식 의장은 “시의회는 23만 이천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의정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시민 의견을 수렴할 필요가 있다”며 “그간 민원 위주의 소극적인 소통에 그쳐 왔으나, 앞으로는 이천시 여러 사회단체의 애로사항을 직접 발굴하고 소통하는 능동적인 의정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천시의회는 128여 개에 이르는 이천시 사회단체의 건의사항을 청취하여 시정운영의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파악해 튼튼한 이천시 조직문화와 건강한 시민의식 정착에 이바지할 방침이다. 한편, 간담회에서 취합된 건의사항은 시정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집행부에 이송하고 일정기간을 지정하여 추진 결과를 단체에 통보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회단체는 이천시의회 의정팀(031-644-2534)으로 문의하거나 지역구 의원에게 참여 의사를 전달하면
매년 이맘때쯤이면 대형 산불이 톱뉴스로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대형 산불로 국민들은 불안에 떨고 있으며 이재민이 발생하여 이로 인한 인적, 물적 치유의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산불이 나무만 태웠으나 이제는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까지 발생시키고 농작물, 산림작물, 공장, 창고 등 실로 엄청난 인적·물적 피해를 발생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을 뒤바꿔 놓았던 ‘코로나19 팬데믹’이 ‘엔데믹’으로 전환되면서, 우리는 과거의 일상을 조금씩 되찾고 있고 그동안 자제했던 야외활동 수요가 점차 증가하는 가운데 등산객이 늘어나면서 등산객 실화 역시 함께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가뭄과 건조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농촌지역에서 영농 철 대비 논·밭두렁 소각, 쓰레기 소각, 화목 보일러 관리 부주의 등으로 인한 산불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 많은 산불감시원, 산불예방전문진화대, 특수산불진화대가 강력한 산불예방활동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형 산불이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작은 부주의로 발생하는 대형 산불은 ‘설마 산에까지 불길이 가겠어?’, ‘나는 괜찮겠지’, ‘불나면 끄면 되지.’ 등의 위험한 생각에서 시작됩니다. 생각이 바뀌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30일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최근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챗GPT에 대하여 전문가 특강을 실시하였다. 이날 특강은 김경희 이천시장과 직원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AI·미래전략센터 김태원 수석연구원을 초청하여 ‘챗GPT와 생성형 AI가 가져올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신기술 활용 역량을 강화하여 급속하게 변하는 시대에 적극적이고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강연에서는 ▲왜 사람들이 챗GPT에 열광하는가 ▲챗GPT는 기능적, 윤리적, 비용적, 환경적 측면에서 어떤 한계가 있는가 ▲생성형 AI가 가져올 산업, 노동, 교육, 문화·예술, 공공의 미래는 어떠한가에 대한 내용을 다루었다. 특히, 이번 특강에서는 참석자들이 질문하는 시간을 가져서 큰 호응을 얻었고, 생성형 AI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보다 나은 방향으로 응용하고 접목하는 방안을 모색하였으며, 생성형 AI가 만들어낼 공공분야에서의 미래에 대하여 고민하는 자리가 되었다. 김경희 시장은 “이번 특강으로 직원들이 생성형 AI가 가져올 미래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업무에 활용하여, 행정효율성 제고 및 시민의 편의를 증진하는데 이바지하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4월 5일 오후 2시부터 3시30분까지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건강한 가족의 의사소통을 위한 “가족 소통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이호선 숭실사이버대학교 기독교학과 교수를 초청하여 “어떤 말을 부모님께 듣고 싶나요?”란 주제로 진행한다. 성인이 된 자녀가 말하는 가장 듣고 싶었던 말이 무엇인지로 시작하여 가족 안에서 부모와 자녀가 친근하게 소통하고 가족 간 유대관계를 높여주는 소통의 비결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이호선 교수는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상담학을 전공하고 현재 숭실사이버대학교 기독교상담복지학과 학과장과 한국노인상담센터 센터장을 겸임하고 있으며, 다양한 방송 활동과 현장 강의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알려져 있다. 본 강연은 무료 강연으로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예약 없이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청 홈페이지 확인 또는 이천시청 여성보육과(031-645-3611~3)로 문의하면 된다.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28일 농산물가공 창업보육을 위한 「창업코칭반 5기」과정으로 가공장비활용 실습교육을 시작했다. 가공장비 활용 실습교육은 농산물가공 창업보육 기초이론교육(기초반, 심화반)을 수료한 교육생을 대상으로 3월 28일 ~ 6월 20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12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농산물종합가공센터 내 가공장비를 활용하여 라이스칩, 착즙음료, 떡, 과자류, 차, 말랭이, 분말류 등 11종의 가공품을 직접 제조하며 가공센터에서 생산가능한 모든 제조공정을 실습하게 된다. 이천시에서 운영 중인 농산물가공 창업보육프로그램은 이론교육 80시간(기초반, 심화반), 가공장비활용교육 72시간, 개별 맞춤형 가공제품 생산 및 판매교육 등 총 4년 과정으로 구성되어있으며, 가공장비 활용 실습교육을 수료한 교육생은 이천시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운영법인체인「마음지음영농조합법인」에 가입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법인에 가입한 창업코칭반 교육생은 2년간 이천시농산물종합가공센터에서 시제품 개발, 제품생산 및 판매 교육을 통하여 농산물가공창업을 직접 경험하고 적은 투자비용으로 가공창업 성패여부를 가늠해 볼 수 있다. 이천시는 농산물가공사업 활성화를 위하여 예비
이천시 쌀문화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경희)가 지난 27일 이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김경희 추진위원장을 비롯한 추진위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회 이천쌀문화축제 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축제의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셔틀버스 증차 및 주차장 확보 등 교통 분야 발전 방향 제시 ▲ 이천쌀 구입 경로 확대, ▲축제 먹거리 보완 ▲축제 콘텐츠 개발 등이다. 이천시 쌀문화축제추진위원회는 셔틀버스의 추가 운영을 통해 기존 30분 간격이었던 셔틀버스를 20분 이내로 배차시간을 줄이고 대형버스 및 25인승 중형 버스 등 다양한 버스를 활용하여 소수의 관광객 또한 불편 없이 수송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재 확보한 주차공간은 3,000면으로 이는 작년보다 약 30%이상 증가한 수치이며 추가 확보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 중이다. 더불어 임금님께 진상되었던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쌀을 더욱 편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서울시, 세종시 등 각지에 판매장을 설치하는 등 소비자의 편의 증진에 대한 건설적인 의견을 교환하였다. 이외에도 축제장 내 저렴하고 맛좋은 먹거리 장터 개설, 이천농업테마공원 내 목재문화체험장 및 유아숲체험원을 활용한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