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이천시는 11일부터 17일까지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개척을 위해 미국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총 46건 9,010천불 에 상당하는 수출상담 성과를 올리고 이 중 4,862천불은 계약 추진중에 있다고 밝혔다. 참여기업은 ㈜다래월드, ㈜지코빌, 한국교육시스템, ㈜미가인에프앤비, 재원글로벌넷, 홍익씨엠에스㈜, 다선, ㈜우앤주 등 다양한 분야의 제조기업 8개사로 서류평가 및 현지 협력사의 시장성 평가 등을 거쳐 선정됐다. 이천시는 지난 2017년부터 총 8개 국가, 10개 도시에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해왔으며 현지 파견이 어려웠던 코로나19 시기에는 1~2개 지역으로 상담을 진행하던 기존의 방식에서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한 13개국의 다양한 국가와의 화상상담 방식으로 대체하는 등의 탄력적 운영을 통해 해외시장개척지원을 이어간 바 있다. 해외시장개척단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현지 상담장 및 차량 임차료, 통역, 바이어 섭외 및 상담주선, 항공료 50%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기업 관계자는 “고물가가 낳은 새로운 소비트렌드를 기회로 활용해 다양한 판매 전략 및 시도가 필요한 때”며 “이번 시장개척단을 통해 검증된 바이어를 직접 만나
(케이엠뉴스) 이천시 축산물 홍보 한마당 축제가 10월 7일 신둔면 예스파크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제 막 시작되는 축제인 만큼 각 부문 축산단체들도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이천시와 상호 협력을 통해 관광객 맞을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특히 막바지 행사 준비에 한참인 가운데 행사장 조성을 위한 제초 작업에 발 벗고 나서는 청년 농업인들이 있는데 샘뜰목장 최명식 대표와 우리목장 이재혁 대표가 바로 주인공들이다. 이들은 이천시 축산업을 이끌어갈 젊고 유능한 차세대 농업인으로서 HACCP 및 무항생제 인증을 획득하며 안전하고 깨끗한 축산물 이미지 제고에도 앞장서고 있고 평소에도 작업량이 많다는 국내산 조사료 생산·이용을 통한 생산비 절감에도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등 축산인들의 모범을 보여왔다. 무엇보다 구슬땀을 흘리며 평소 사용되는 조사료 생산장비를 활용해 주차장 및 주요 행사장에 가득매운 잡다한 풀을 모두 제거해 축제의 시작을 함께 하는데 가장 빛나는 역할을 했다. 이에 청년 농업인들은 “별로 큰일을 한 것도 아니고 축산인과 지역주민들이 하나로모으는 중요한 행사에 구심적 역할을 했다는 뿌듯함이 들었고 앞으로도 축산 관련행사에 어려운 일
(케이엠뉴스) 경기도 이천시는 지난 8월 3일 청미천 일원에서 이천시장을 포함한 송석준 국회의원과 한화진 환경부장관 등이 참석해 실시한‘여름철 풍수해 대비 청미천 현장점검’당시 국가하천에 쌓인 다량의 퇴적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비지원을 건의한 바 있으며 이번에 준설예산 13억원을 긴급 확보했다고 밝혔다. 국가하천 청미천, 복하천에는 지난 수 십년 동안 퇴적토가 쌓여 주변지역의 침수를 발생시키고 유수흐름에 지장을 초래하는 등의 문제로 그간 지역주민의 민원이 반복 제기돼 왔다. 시는 예산상의 한계와 행정절차상의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매년 소규모 준설을 꾸준히 시행해 왔으나, 많은 양을 처리하기 어려워지자 국비지원을 적극 요청해 이번 준설예산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예산은 국가하천인 청미천과 복하천에 연결되는 지방하천 합류부와 하류구간 등 퇴적이 심한 장소를 대상으로 준설하는데 사용되며 내년 영농기 이전까지 준설 및 토사 반출을 완료 할 예정이다.
(케이엠뉴스) 여주시 에서는 10월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여주도자세상 일원에서 “2023 여주야놀장~ 여강나루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3년 1차 여강나루장터”에 이어 여주시 사회적경제 홍보·판로지원을 위해 기획되어 “경기공예페스타” 와 연계행사로 진행된다. “‘23 2차 여강나루장터” 행사 구성은 ‘소셜굿즈장터’, ‘놀장나눔장터’, ‘놀장체험장터’, ‘놀장먹거리장터’, ‘먹거리장터’, 등 35여개 부스가 운영된다. 금번 행사의 테마로는 “ 응답하라1988 ~ 여강나루장터”로 레트로풍의 감성을 재현해 음악공연, 마술공연, 체험, 이벤트 등으로 가족단위 방문객의 높은 만족도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행사기간 중 이웃과 같이하는 나눔실천을 위한 플리마켓을 운영하며 3만원 이하의 물물교환이벤트에 사전예약을 통해 직접 참여할 수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여주시 사회적경제와 공예가 어우러진 차별화된 ”컨소시엄 문화행사“로 여주시의 새로운 문화상품으로 육성해 지역경제는 물론 여주시 문화행사의 새로운 자리매김을 기대할 수 있는 많큼, 행사기간 많은 분들께서 방문해서 즐거운 시간을 가지시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9월 19일 대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3년 제39차 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금회 “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밑반찬을 함께 모여 정성껏 해 관내 45세대 어르신들에게 직접 배달을 통해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김연석 대신면장은 “스스로 식사 해결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영양가 있는 음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한마음 한뜻이 되어 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관심을 갖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여주시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부녀회는 민간위원장의 농토 무상 임대로 ‘행복텃밭, 고구마 나눔’사업을 9월 19일 수확했다.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부녀회 약40명의 회원과 이충우 여주시장, 도의원, 시의원, 기관단체장 등이 모여 약 1,500평 면적에 고구마를 수확해 모두 여주프리미엄 아울렛에 판매하고 수익금을 점동면 희망온누리 성금, 부녀회 기금마련에 사용할 예정이다.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3년 명절 ‘福주머니’ 사업, 우유천사 사랑배달, 쑥쑥 씩씩 희망듬뿍, 작은나눔 큰행복 등을 추진하며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적극적인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점동면 새마을부녀회는 결식이 우려되는 취약계층을 위해 반찬봉사,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해왔으며 점동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새마을 부녀회장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바쁘신 중에도 온정을 나누기 위해 참여해 주신 점동면 새마을부녀회원과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점동면 뜻깊은 사업에 쓰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재성 점동면장은 “여러분들이 힘을 모아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지난 9월 18일 종합운동장 주차장에서 여주시청, 한국교통안전공단, 여주시교육청, 여주경찰서와 합동으로 어린이통학버스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어린이통학버스 합동점검은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안전한 어린이 등하교길을 조성하고자 진행했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운행기록장치 장착 여부, 어린이보호표시 등 설치 및 작동 사항, 어린이보호표지 부착여부, 어린이하차확인장치, 가시관성선투과율, 소화기 및 비상탈출장치 설치 상태 등이다. 여주시장은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어린이통학버스 운영자와 운전자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어린이가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여주시는 안전한 등하교길 조성을 위해 합동점검을 추진할 것임을 밝혔다.
(케이엠뉴스) 여주시 는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여주비전 2035 중장기종합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부시장, 간부공무원, 부서 주무팀장, 용역수행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행복도시 희망여주”를 만들기 위한 2035년까지의 기본방향, 추진전략, 추진로드맵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다양한 의견을 서로 교환했다. 여주비전 2035 중장기종합발전계획은 제20대 윤석열 정부 출범, 민선 8기 새로운 시작 등 급변하는 여건 변화에 따른 선제적이고 종합적인 발전계획을 구상하고자 추진됐다. 앞으로 용역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공무원으로 구성된 실무추진단 을 구성해 연구진과 활발하게 의견을 나누어 여주시 발전을 위한 핵심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여주시는 2024년 6월 부문별 주요사업, 여주시 20대 전략과제, 인구정책 5개년 계획 등이 담긴 중장기발전계획을 최종 완성하게 된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중장기종합발전계획은 시민 모두가 함께 여주의 미래를 고민하고 다양한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시민설문조사, 심층면접, 시민설명회, 시민토론회 등의 절차를 거쳐 시민과 함께
(케이엠뉴스) 여주시보건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건강기능식품을 만병통치약인 것처럼 판매하는 등 허위·과대광고 불법영업 근절을 위한 떴다방 피해 예방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떴다방’이란 장소를 이동해 3~6개월 단위로 개·폐업을 반복하면서 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일반식품을 건강기능식품 또는 의약품처럼 허위 판매하는 영업행위 및 사은품을 주겠다고 선전해 끌어 모은 뒤 높은 가격의 물건을 강매하는 행위를 말한다. 여주시보건소에서는 9월 중순부터 11월 말까지 홈페이지 배너 알림, SNS , 보건소홈페이지, 전광판, 시정홍보TV를 통해 “떴다방의 허위·과대광고 주의, 피해 예방 안내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지역 경로당과 보건지소 등 노인 밀집 지역에서 피해 예방 홍도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행동 요령은 제품 표시사항확인 충동구매 유의 제품 개봉 유의 반품·환불 문의 등이 있다. 여주시보건소는 ”피해 예방을 위해 지인 권유 등에 따른 떴다방 방문을 자제하고 건강기능식품 또는 의약품을 구입할 경우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할 것”을 당부했다.
(케이엠뉴스) 추석을 맞이해 국제로타리 3600지구 이천클럽은 19일 생필품 20박스를 증포동행정복지센터에 후원물품으로 기탁했다. 기탁한 생필품 박스는 이천로타리클럽에서 매년 진행하는 “마르지 않는 곳간”사업으로 생필품 박스 안에는 삼계탕 및 차돌박이 된장찌개 등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식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국제로타리 3600지구 이천클럽은 “민족 대명절 추석에 외롭게 지내는 저소득계층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증포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고 마르지 않는 곳간처럼 사랑 가득 나눔을 실천하는 모범적인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만준 증포동장은 “민족대명절 추석에 저소득계층을 위해 생필품을 후원해준 아름다운 손길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증포동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함께 힘을 실어 도움을 드리고 증포동이 살기 좋고 이웃 간의 정이 넘치는 곳으로 만들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로타리 3600지구 이천클럽은 증포동 저소득층을 위해 삼계탕 나눔행사 및 2022년 나누미 봉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증포동 밑반찬 지원 사업에 후원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