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여주시 새마을회와 점동면 새마을회가 지난 19일 점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새마을 부흥’으로 봉사하는 지역사회, 힘찬 도약을 위해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새마을협의회 황은미 여주시지회장과 여주시 이진표, 길경숙 시 연합회 협의회장, 점동면장 이재성, 여주시 이장연합회장 이유식, 점동농협 조합장 신우용 등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주시와 점동면 임원인사, 점동면 새마을회 주요사업 공유, 건의 사항 제안 순으로 진행됐다. 황은미 여주시 지회장은 “점동면 새마을회는 많은 봉사를 통해 단체를 빛내주신 것 같다 올해도 열심히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기 바라며 여주시 새마을회도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재성 점동면장은 “소통을 위해 점동면에 와주신 여주시 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 간담회를 통해 더욱 성장하는 새마을회가 되길 바라며 점동면에서도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가 세종대왕릉역 인근 2개소와 여주보 전망대 주변 1개소 총 1.5ha의 논에 형형색색의 유색벼를 사용해 논그림을 조성한다. 논 그림은 경강선 이용 및 여주보를 방문하는 내방객들에게 전국 최초 쌀 산업특구에 걸맞는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대왕님표 여주쌀과 세종대왕을 기리고 있는 것에 명실상부한 도시로 여주시를 널리 알리는데 매년 큰 몫을 하고 있다. 유색벼 논 그림은 5월 중순 모내기로 여주쌀 대표 품종인 진상벼를 식재해 밑그림을 그린 후, 유색벼를 사용해 만들고 생육상태에 따라 시간이 지날수록 뚜렷한 색깔을 보이며 완성되는데, 벼 이삭이 나오고 선명한 그림이 나타나는 7월부터 수확을 하는 10월까지 시기별로 변화하며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올해 논그림 디자인은“세종대왕과 명성황후생가”,“전국 최초 쌀산업 특구 여주대왕님표 여주쌀”, 여주도자기 공동브랜드“나날”, 여주에서 개최되는 “경기세계비엔날레 도자기축제”로 확정되어 2024년 여주시를 홍보하게 된다. 여주시는 지역 내 조망권이 확보된 최적의 장소를 선정해 논 그림으로 특색있는 볼거리를 제공해 대왕님표 여주쌀 등의 농특산물은 물론, 여주오곡나루축제, 도자기축
(케이엠뉴스) 여주시 여주시립 폰박물관은 19일 여주시 장애인복지관과 ‘여주시 장애인과 연계해 폰박물관의 교육 및 전시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운영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력 내용으로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폰박물관 교육 프로그램 운영 △장애인 문화 콘텐츠 개발 및 전시 운영 △ 문화장벽을 낮춘 관람 콘텐츠 개발 등을 담고 있다. 이를 위해 여주시립 폰박물관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제공하기로 했다. 여주시립 폰박물관은 우리나라 최초 정보통신 기술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국내 유일한 전화기 공립박물관으로 전화기의 역사와 문화, 과학과 예술을 보여줄 수 있도록 책임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여주시립 폰박물관에서 장애인의 문화 콘텐츠가 다양화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폰박물관의 연구를 통해 장애인 문화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여주시립 폰박물관과 여주시 장애인복지관은 박물관의 교육 및 전시, 문화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여주시 장애인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문화장벽을 낮추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등 적극적인 교류와 협력을 약속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고 있는 대신면생활개선회 회원 30여명이 지난 19일 경기도 포천시 일원으로 현장견학을 다녀왔다. 이날 현장견학은 농업인의 농산물 부가가치 향상과 가공창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포천시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둘러보고 아트밸리, 산정호수 등을 지역탐방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대신면생활개선회는 박명순 회장을 주축으로 회원 86명이 보리막장 만들기, 들깨 기피가루 만들기, 천연삼푸 만들기 등 과제활동을 적극 실천하며 회원의 삶의 질 향상과 생활개선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학습단체이다. 포천시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둘러보며 김범종 대신면농업인상담소장은 “각 지역의 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우수한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기술 경쟁력 강화와 농업인의 농식품 창업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생활개선회원들도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잘 활용해 농업의 부가가치를 함께 올려보자.”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2021년 HACCP 인증을 완료했고 매년 농산물 가공창업교육을 진행해 농업인의 농외소득 증대와 농산물의 부가가치 향상을 위해
(케이엠뉴스)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안전취약계층을 위한 안전용품 지원 사업인 ‘위기탈출 안전한 家’ 사업 시작을 알렸다.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으로 진행되는 ‘위기탈출 안전한 家’ 사업은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된 가구에 안전용품을 설치해 가정 내 사고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안전한 집 조성과 건강한 삶을 영위하고 사고로부터 스스로를 지키는 대응능력 및 안전의식을 고취 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이날 낙상사고 위험에 노출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께 바닥용 및 양변기용 안전 손잡이를 설치해 낙상사고 예방뿐만 아니라 이동권까지 보장할 수 있게 했다. 김동식 민간위원장은 “저소득 안전취약계층에게 낙상사고를 예방하고 바닥용 및 양변기용 안전 손잡이 등이 필요한 집안 곳곳에 설치해 편안한 주거 생활을 영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 안전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게 된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께 안전한 이동을 돕기 위해 안전 손잡이를 설치해 집 안 이동뿐만 아니라 화장실에도 편리한 이동이 가능해졌다”며 “안전취약계층에게 안전용품을 지원함으로써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3월 4일부터 3월 20일까지 급경사지 등 주요 시설물 89개소와 중대시민재해 대상 시설물 363개소 등 총 452개소에 대한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지난달 28일 ‘해빙기 안전점검 추진계획 대책회의’를 갖고 안전점검 추진계획을 종합적으로 점검한데 이어 담당부서별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한 것이다. 해빙기는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해져 시설물 침하, 붕괴 등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있어, 지반 굴착을 수반하는 대규모 건설 사업장과 급경사지 옹벽 등에 대한 집중 점검이 요구된다. 여주시 부시장은 3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산북면 수해복구 사업장과 중암리 태양광 사업장 등을 점검하고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생활화하고 작은 위험요인도 신속히 조치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여주시는 2월 19일부터 4월 3일까지 해빙기 안전관리 대책기간을 운영해 소관 시설별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시설물 보수·보강은 재난기금 등을 활용해서라도 조속히 시행할 계획이다.
(케이엠뉴스) 여주시가 최근 증가하는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올해부터 전 연령층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은 저소득층 주거안정을 위해 전세 보증보험 가입자가 납부하는 보증료를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앞서 지난해에는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지원했으나 올해부터는 나이 제한이 폐지되고 소득 요건 기준도 완화됐다. 세부 지원 내용을 보면 청년과 신혼부부에게는 납부한 보증료의 전액을 지원하고 청년과 신혼부부 외에는 납부한 보증료의 90%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보증 효력이 유효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에 가입한 무주택자 가운데 임차보증금 3억원 이하인 임차인이다. 연 소득 기준은 청년이 5,000만원, 신혼부부는 부부합산 7,500만원 그 외에는 6,000만원 이해야 한다. 신청은 경기민원24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여주시 공공 주거복지센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단 예산 소진 시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지원 대상이 확대된 만큼 보다 많은 시민들이 혜택
(케이엠뉴스) 여주시에서는 ′24년 추계 광견병 예방접종을 4월1일부터 한달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주시에서는 인수공통전염병인 광견병을 예방하고자 관내 사육중인 개에 대해 연2회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농촌지역은 관내 공수의사를 통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무료접종을 실시하고 시내지역은 지정된 동물병원에서 접종을 실시한다. 여주시는 개를 사육하는 가정에서 빠짐없이 예방접종 할 수 있도록 3월부터 4월까지 홍보기간을 수립해 여주시 홈페이지 및 현수막 · SMS 등을 통해 홍보하고 있다.
여주시새마을회(회장 황은미)는 지난 14일 마을별로 헌옷을 수거하는 ‘숨은 자원 모으기 운동’을 펼쳤다. 매년 여주시새마을회에서 진행하는 숨은 자원 모으기 운동은 폐자원을 수거하여 깨끗한 환경 조성함은 물론, 발생된 수익금으로 불우한 이웃을 돕는 운동이다. 이날 행사에는 황은미 여주시새마을회장, 이진표 협의회장, 길경숙 부녀회장, 12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 부녀회가 참여하여 마을별로 모인 헌 옷들을 수거하였고 수거된 헌 옷은 약 2.5톤에 달했다. 헌 옷들은 수거전문업체로 전해져 다시 쓸 수 있는 옷은 재활용이 될 예정이다. 황은미 회장은 “봄맞이로 바쁜시기임에도 헌옷모으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각 읍면동 회장님들과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더 단합되고 협동하는 새마을지도자상을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봄을 알리는 ‘제8회 여주흥천 남한강 벚꽃축제’가 2024. 3. 29. ~ 3. 31. 3일간 여주시 흥천면 귀백리 168-3번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제8회 여주 흥천 남한강 벚꽃축제’는 흥천면 귀백리와 율극리, 상백리 일대에서 ‘즐겨 봄, 느껴 봄, 함께 해 봄’을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그리고 체험거리가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 잡는다. 벚꽃요정 선발대회, 어린이 동시쓰기, 벚꽃길 인생네컷 포토존 등 벚꽃과 어우러질 다양한 행사를 구상하고 있다. 축제 마지막 날에는 팝핀현준과 박애리의 폐막공연이 진행된다. 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추진위원회 이인묵 위원장은 “여주 흥천남한강벚꽃축제는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개최되는 벚꽃축제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먹거리·즐길거리가 준비되어 있다”며 “가족, 연인과 함께 흥천 벚꽃길에서 봄 내음을 만끽하며 아름다운 추억을 가지고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