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자살예방센터는 지난 3월 27일부터 3월 29일까지여주시의 농약을 이용한 자살률 감소와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농약 판매개선사업 업무협약을 했다. 농약 판매개선사업은 올해 신규로 진행하는 사업으로 센터에서는 관내 5개의 신규 농약 판매처를 발굴하고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생명사랑실천가게에서 선제적인 자살고위험군이 발굴 및 연계 될 수 있는 안전망 구축의 기회가 됐다. 협약을 맺은 업체에서는 ‘평소에도 관심을 갖고 있었고 어렵고 힘든 사람들에게 실제로 이렇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사업에 참여하는 것이 좋은 것 같다’,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활동하겠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한 센터에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생명사랑실천가게를 이용하는 손님들에게 힘들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정보가 적혀진 친환경 봉투를 배포할 예정이다. 현재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자살예방센터에서는 이외에도 여주시민을 위한 심리지원상담 서비스 제공과 우울증 검진, 의료비지원, 지속적인 사례관리 등 정신건강사업을 진행해 지역주민의 자살 예방 및 생명사랑 인식 증진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미세먼지 감축과 대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24년 전기이륜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사업비는 9,920만원으로 전기이륜차 62대를 지원하며 상반기 보급물량은 58대다. 최대 지원액은 경형 140만원 소형 230만원, 중형 270만원, 대형 300만원, 기타형 270만원으로 규모·유형, 성능을 고려해 차등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구매신청서 접수일 기준으로 3개월 이상 계속해 여주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개인 및 사업자, 법인, 공공기관 등이다. 전기이륜차 구입을 희망하는 시민은 원하는 전기이륜차 제작·판매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제작·판매사는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보조금 신청을 하면 된다. 기존 내연기관 이륜차 사용폐지, 폐차 후 구매하는 경우 보조금 상한을 넘지 않는 선에서 30만원이 추가 지원되며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 농업인의 경우는 국비 지원액의 20%, 배달 사용 목적인 경우 국비 지원액의 10%를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지난 4월 1일 지역 장애인 대상 ‘건강 걷기 한걸음’ AI·IoT 비대면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여주시장애인복지관과 함께 만성질환에 취약한 장애인 8명을 선정해 진행했다. 프로그램 첫날은 보건소에서 신체 계측, 기초건강측정, 운동행태, 재활사정 등 사전건강조사가 이뤄졌으며 개인 스마트폰에 ‘오늘의 건강’ 어플을 설치하고 AI·IoT 디바이스를 연결해 건강수치를 측정을 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 첫날과 마지막날을 제외한 프로그램 진행기간 동안은 대상자 스스로가 각 가정에서 스마트기기를 이용해 주기적으로 건강수치를 측정하며 보건소 담당자가 측정된 건강수치를 체크하며 건강관리가 진행된다. ‘건강 걷기 한걸음’ 프로그램은 4월~6월 3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며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보건소 재활프로그램 연계 등록을 통해 건강관리가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건강걷기 한걸음’ 프로그램이 지역장애인들의 자가건강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지속적 건강관리를 이어나갈 수 있는 발판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지난 1일 여주시 농업기술 평생교육 교육생 25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 평생교육을 개강했다. 농업기술 평생교육은 농업환경 변화에 맞는 교육을 추진하기 위해 e-마케팅 교육을 준비했다. 유튜브&라이브커머스, 스마트스토어, 챗GPT 총 3가지 과정으로 진행되며 이번 교육은 4월 1일부터 8월 26일까지 매주 1회씩 총 21회이다. 유튜브&라이브커머스 과정에서는 영상 촬영·편집방법 라이브커머스 실습 교육을 진행하고 스마트스토어 교육에서는 계정 개설 및 상세페이지 제작 등 진행된다. 또한 새롭게 진행하는 챗GPT과정에서는 인공지능의 기본 개념 및 AI를 활용한 마케팅 방법 등을 배울 수 있다. 박중하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온라인 마케팅은 이제 농업에서 꼭 필요한 수단이다 아무리 농사를 잘 지어도 홍보가 안되는 것은 농사를 짓지 않는것과 마찬가지다 이번 e-마케팅 교육을 통해 온라인 플랫폼을 이해하고 마스터 해 스마트한 농업경영인이 되길 바란다”며 농업기술 평생교육 교육생들을 환영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4월 15일부터 26일까지 2024년 융복합디지털 스마트농업 교육생을 모집한다. 융복합디지털 스마트농업교육은 민선8기 이충우 여주시장 공약사항으로 기후변화 및 농업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농촌인력 수급 문제의 대안인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스마트농업 도입을 위해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팜 기초·심화 이론교육뿐만 아니라, 관내·외 스마트팜 우수기관 및 농가 현장견학 등 15회차로 진행된다. 또한 교육수료자에게는 여주시에서 진행하는 융복합디지털 스마트농업 창업지원사업 신청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교육모집은 상·하반기 함께 모집하며 농업경영체가 있는 농업인만 신청가능하고 방문접수를 통해 접수를 받는다. 상반기 교육은 5월 9일부터 6월 28일까지, 하반기 교육은 7월 4일부터 8월 23일까지 매주 목·금요일 진행된다.
(케이엠뉴스) 여주시 오학동에서는 지난 29일 교통이 불편하고 노인인구가 밀집되어 있는 오금통 마을회관에 직접 찾아가는 이동 복지상담소를 운영해 현장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오학, 복지로 희망을 잇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에는 오학동 맞춤형복지팀, 여주시 보건소 건강증진과, 무한돌봄센터와 오학사랑 이·미용봉사단이 오금통 마을회관을 방문해 복지상담과 건강체크,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홍보, 이·미용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 날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이용한 주민은 “교통과 거동이 불편해 행정기관을 이용하지 못하는데 직접 방문해서 건강도 체크해주고 복지상담에 이·미용서비스까지 지원해주니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오학동장은 “개별화·다양화 되고 있는 주민의 복지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지역 및 주민특성을 반영한 찾아가는 복지 이동상담소를 운영했다”며 “앞으로도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현장 중심의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지역의 다양한 민간자원을 발굴해 지역주민들에게 연계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여흥동 남자새마을지도자연합회는 3월 29일 여흥동 행정복지센터에 수제고추장 70통를 기탁했다. 임창업 회장은 “날씨가 풀리며 시작된 봄에 어르신들께서 고추장으로 입맛을 돋우시고 행복해하시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직접 고추장을 담그게 됐다”고 전했다. 여흥동 남자새마을지도자연합회는 지난해도 알타리 등 김장 김치를 기탁 했으며 올해 100만원 성금 기탁을 시작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함께하고 있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여흥동을 위해 해마다 힘써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고추장은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전달받은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 및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케이엠뉴스) 여주시에서는 4월 1일부터 흥천면 효지2리 마을을 시작으로 15개의 마을에서 24년도 2분기 찾아가는 디지털 학당 운영이 시작된다. 디지털 학당은 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전자기기를 활용한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는 가운데 농촌지역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연중 추진하는 사업중 하나이다. 이 사업은 이미 생활 필수품이 된 스마트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수강생들에게 기본 사용 방법 뿐만 아니라 어플 활용법, 키오스크 사용법 등을 소개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디지털 세상을 엿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교육 문의는 여주시청 정보통신과 및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앞으로도 여주시는 다양한 디지털 교육 강좌를 운영함으로써, 시민들의 디지털 격차를 줄이고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의견제출 및 이의신청 기간동안 접수된 의견에 대해 찾아가는 민원상담제를 운영한다. 민원상담제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이 의견 제출 시 사전예약을 통해 현장상담을 원하는 경우 해당 지역 개별공시지가를 검증한 담당 감정평가사와 담당공무원이 함께 현장에서 상담을 하고 유선상담을 원하는 경우 직접 감정평가사와 유선으로 상담 할 수 있는 제도로 민원인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개별공시지가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상담신청은 여주시청 행복민원과 지가팀과 토지소재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며 추후 지가팀에서 안내하는 방식으로 의견제출 지가검증 및 이의신청지가 검증기간에 운영된다.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은 오는 4월 8일까지 여주시청 행복민원과 지가팀에 방문 또는 유선으로 가능하며 해당 토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가열람부를 통해 열람이 가능하다. 보다 편리하게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을 통해 공시지가를 열람할 수 있다. 열람한 개별공시지가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열람 장소에 비치된 의견서를 작성해 4월 8일까지 여주시청 행복민원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2024년도 성인문해교육 우리동네 세종배움터 신규 학습처의 첫 수업을 3월 26일부터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사업은 3월부터 12월 중순까지 작년보다 8개 학습처가 증가된 총 24개 마을회관, 경로당 등 공공장소에 마련된 학습처에서 185명의 학습자가 교육을 받게 된다. 올해 전부터 학습 중인 학습처 13곳은 지난 3월 4일부터 시작했고 신규 학습처 11곳은 신규 모집된 7명의 강사 및 신규 학습처의 학습 준비 과정을 거쳐 3월 26일부터 순차적으로 시작하게 됐다. 본 사업은 2016년부터 시행되어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으며 경제·사회적 상황 등으로 기초교육을 받지 못한 성인을 학습 대상자로 하고 있으나 학습자 대부분이 고령자로서 거동불편, 학습시설과의 접근성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으로 마을회관, 경로당 등 학습처로 전문 강사가 찾아가 문자해득 능력과 사회적·문화적으로 요청되는 기초생활능력에 대한 내용의 수업을 하는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중에도 뜻깊은 배움의 장에 참여해 주시는 학습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여주시에서도 성공적인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테니 지속적인 참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