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김경희 의장, 오문섭 부의장, 이은진, 조오순, 이해남, 명미정, 배정수, 배현경, 송선영, 이용운 의원이 참석)는 4월 15일, 4.15 제암리, 고주리 학살사건 105주년’을 맞아 건립된 화성시 독립운동기념관(화성시 향남읍 제암리) 개관식에 참석해 숭고한 선열의 정신을 이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을 비롯해 오문섭 부의장, 이은진, 조오순, 이해남, 명미정, 배정수, 배현경, 송선영, 이용운 의원이 참석하고 서울지방보훈청장, 경기남부보훈지청장, 광복회원, 유공자 등 내·외빈 200여 명이 함께했다. 개관식 전 사전 행사로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 오문섭 부의장, 배정수, 송선영 의원이 고주리 순국 묘역 덕우공설묘지와 제암리 23인 순국 묘역을 찾아 헌화 및 참배를 했다. 이후 이어진 개관식에서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숭고한 목숨을 바친 애국선열의 넋을 기리기 위한 화성시 독립운동기념관 개관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유공자분들께 깊은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하며, “우리가 누리는 자유를 위해 싸운 그들의 희생을 기리는 이곳이 화성시의 독립운동 정신을 배우는 교육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날 개관식은 화성시
청소년의 자치권을 확대해 청소년 정책을 발굴하고, 정책 수립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이천시의회 의원과 이천시 청소년의원의 멘토-멘티 결연식이 진행됐다. 12일 이천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이번 결연식은 이천시 청소년들이 직접 선출한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의 연령으로 구성된 청소년의원 10명과 김하식 의장을 비롯한 이천시의원, 김경희 시장, 이천시청소년재단 김성희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4대 이천시 청소년의원들에게 당선증과 배지를 수여하고 청소년의회 윤지선 의장, 이하린 부의장이 대표로 청소년헌장을 낭독했다. 이후 제4대 이천시 청소년의원으로서의 적극적인 활동과 민주시민으로서의 성장을 다짐하는 결연증서 수여식과 각 지역구 청소년의원들이 제출한 정책제안에 대해 멘토 의원에게 자문을 구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멘토링 활동을 진행했다. 이천시 청소년의원들이 제출한 정책으로는 ▲학교교실바닥 온돌시공 ▲청소년 익명 고민과 응원의 글씨쓰기 캠페인 ▲길거리 쓰레기통 설치 ▲이천시 내 반도체 고등학교 설립 ▲청소년 무상교통 ▲청소년의 날 공휴일 지정 ▲바닥 신호등 설치 등으로 청소년 관련 주제뿐만 아니라 다양한 주제를 제안했다.
안성시 더불어민주당 윤종군 국회의원 당선인은 오늘 4월 14일(일) 오전 안성 현충탑과 안성 3·1운동 기념관 소재 광복사를 찾아 참배했다. 이번 참배는 윤종군 당선인을 비롯하여 양운석·황세주 경기도의회 의원과 이관실·최승혁 안성시의회 의원, 선대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윤종군 당선인은 현충탑 참배를 마친 이후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뜻을 받들어 제대로 정치를 하겠다”고 다짐하며 “남한 유일 실력항쟁지 안성 선조들의 기개를 이어받아 선열께서 꿈꾸던 제대로 된 나라, 발전하는 안성을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또한 윤종군 당선인은 광복사 참배를 마친 이후 “아직 아이디어 차원이기는 하지만 안성 3·1운동기념관에 친일파 청산을 위한 교육관 설립 등을 검토하고, 3·1운동 실력항쟁지 정신을 국가 차원에서 재조명할 수 있도록 살펴야 할 것”이라며 나라와 안성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뜻을 제대로 기리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같은 날 오후 2시부터는 용광로 선대위 해단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윤종군 당선인은 2024년 5월 30일, 본격적인 임기가 시작되기 전부터 안성의 발전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며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안성시 더불어민주당 윤종군 국회의원 당선인이 4월 14일(일) 오후 2시에 열린 용광로 선대위 해단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해단식에는 윤종군 당선인과 시·도의원을 비롯하여 100여 명이 넘는 안성시민과 선대위 관계자들이 참석해 좌석이 부족할 정도였다는 후문이다. 우석제 전 안성시장과 함께 총괄 상임선대위원장을 역임한 최혜영 의원은 이날 당무로 참석하지 못했다며 양해를 구했다고 전했다. 이날 선대위 해단식은 자발적인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 시민 모임인 ‘이재명 대통령 만들기 안성시민 모임’에 참여 중인 안성시민들의 신나는 율동을 시작으로 유봉화 고문과 우석제 전 안성시장, 양운석· 황세주 경기도의원, 김지은 진보당 지역위원장, 이주현 전 정의당 국회의원 후보, 이관실, 최승혁 안성시의원, 강충환 후원회장, 이근수 고산면협의회장, 이주완 이재명 대통령 만들기 안성시민 모임 방장, 윤종군 당선인의 친형 윤종성 님 등 안성시민과 선대위 관계자들의 발언과 윤종군 당선인의 감사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윤종군 당선인은 이번 총선 승리에 관해 “윤석열 정권의 잘못된 정치를 심판하고, 정체된 안성을 바꾸라는 안성시민의 뜻이 투표로 나타난 것”이라고 말하며 “안성의
안성시의회(의장 안정열)는 4월 12일 지방의회 인사권이 독립된 이후 두번째 5급 승진 대상자의 임용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진구 산업전문위원은 3월 4일부터 4월 12일까지 6주간 진행된 지방자치 인재개발원 기본교육(5급 승진 리더 과정)을 수료해 이날 승진 임용장을 받았다. 특히 이번 인사는 2022년 1월 13일 「지방자치법」이 전부 개정되어 지방의회 인사권이 독립된 이후 두 분야(행정, 산업)의 전문위원 모두 시의회 자체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안정열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안성시의회 역사상 독립적인 인사권을 행사한 두 번째 사무관 승진 인사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며,“앞으로 시의회 산업 분야 전문인력 배치로 의회의 전문성과 독립성을 강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안성시 발전과 시민이 중심이 되는 진정한 지방 자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전했다.
화성시의회는 4월 12일, 본회의장에서 화성시의회 개원 33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민심은 의회로, 의회는 민의로’의 시민에게 다가가는 의회상 정립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을 비롯한 화성시의회 의원, 의정회 임원 및 의회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기념식을 진행했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성숙한 지방자치가 미래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어갈 힘이며, 우리 삶에 더 많은 가능성을 가지고 올 것이다”라며“화성시의회가 걸어온 33년의 길을 닦아온 선배 의원분들의 지혜를 본받아 민의로 움직이는 의회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개원기념식은 화성시의회 의원 윤리강령 낭독, 유공자 시상에 이어 33주년 기념영상 상영, 샌드 아트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화성시의회는 지난 1991년 4월 15일에 개원해 올해 33주년을 맞았으며 지방자치단체의 의사를 심의·결정하는 시민의 대표 기관으로서, 시민의 뜻을 정책에 반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산시의회(의장 성길용)는 오늘 (12일) 의회 제2회의실에서 의원 및 집행부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 주요 사업과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운암뜰 AI 시티 도시개발사업 △세교 2・3지구 광역 도로망 확충 △오산역 환승주차장 연결도로 개설공사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개설공사 △보건소 주차장 환경개선사업 △오산 3 하수처리장 민간 제안사업 △오산 도시공사 설립 관련 민・관 거버넌스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 편성계획 등 총 15건의 중요안건에 대해 집행부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사업설명을 청취하고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성길용 의장은“간담회에서 논의된 주요 사업들이 완성도 있게 추진되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꼼꼼하게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284회 오산시의회 임시회는 오는 4월 22일부터 5월 3일까지 12일간 개회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윤종군 당선인이 오늘 오전 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이번 현충원 참배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를 비롯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당선인과 정당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윤종군 당선인은 22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현충원을 찾아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의 뜻을 받들고 국민의 존엄한 명령을 이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또한 사상 처음 여소야대로 대통령 임기를 마칠 예정인 윤석열 정권에 대해 “이번 총선 결과는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의 독주를 막으라는 국민의 의지가 투표로 나타난 것”이라고 평가하며 “또다시 거부권 남용 등 독주로 일관한다면 더 큰 국민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더불어민주당에 175석을 몰아주신 것은 이번에야말로 핑계 대지 말고 제대로 일하라는 국민의 뜻”이라고 진단한 윤종군 당선인은 22대 국회가 일하는 국회, 민생 국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윤종군 당선인은 오는 4월 14일(일)에 현충탑(봉산동 소재)을 찾아 참배할 예정이다. 2024년 5월 30일, 본격적인 임기가 시작되기 이전에도 광역 급행 전철 GTX-A 안성역 연장을 위한 여야 민·관·정 통합 추진 기구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10일 대변인 논평을 내고 22대 총선 결과에 대해“지난 2년의 고통이 남은 3년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일하겠다”고 다짐했다. 경기도당은 “부정과 불법이 판을 치고 허위사실과 네거티브가 기승을 부린 선거였다. 대통령부터 전 부처가 개입한 관권선거였음에도 도민들께서 지켜주셨다”며 “민심을 더 크게 받들고 국민이 주신 권한을 오직 국민만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나온 2년의 고통이 남은 3년으로 이어지지 않게 일하겠다”고 다짐했다. 도당은 “윤석열 정권의 무능과 폭정을 실은 역주행 열차를 더 이상 달리지 못하게 하겠다”면서 “과거로의 회귀가 아니라 현재를 직시하고 미래를 향해 제대로 달리도록 하겠다”라며 정부에 대한 강한 견제를 암시하기도 했다. 또한 “파탄난 민생을 보듬고 경제를 되살려 국민들의 먹고사는 문제를 반드시 해결하겠다”면서 “돈 없어 제대로 치료도 못 받고, 한끼 걱정에 온 가족이 스스로 생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더 촘촘히 국민의 삶을 챙기겠다”고 밝혔다. 이어 “참사로 얼룩진 외교를 균형있게 바로잡아 대한민국이 국제사회에서 고립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면서 “전쟁위기의 한반도가 평화의 한반도로 바뀔수 있도록
화성시의회(의장 김경희)는 11일, 오전 11시 의장실에서 2023 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2023 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으로는 장철규 의원(대표위원), 김종복 의원이 선임됐으며, 재정 및 회계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전 공무원, 공인회계사, 세무사 등 민간위원 5명을 포함해 총 7명으로 구성됐다. 결산검사는 당초 승인된 화성시 예산이 목적대로 집행됐는지, 부적정한 집행과 낭비 사례는 없는지 등을 분석하고 평가해 다음 연도 예산 편성에 반영하는 제도이다. 이날 김경희 의장은“결산검사는 화성시의 건전한 재정운영을 도모하는 중요한 절차”라며“화성시의 전년도 예산집행이 당초 승인된 대로 적법하게 진행되었는지에 대해 결산검사 위원들은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꼼꼼하게 살펴봐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위촉된 결산검사 위원은 4월 11일부터 5월 3일까지, 총 23일간 화성시에서 작성한 2023 회계연도 결산서에 대한 세입·세출,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을 종합적으로 검사하여 오는 6월에 예정된 제232회 제1차 정례회에서 2023 회계연도 결산을 최종 심사해 승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