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건강한 삶과 행복을 추구하는 의료기기 전문기업인 주식회사 뉴레파 생명공학(이하 뉴레파)이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제1회 뉴레파배 전국배드민턴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오는 3월 24일 평택시 이충실내체육관에서 뉴레파 주최, 요기요스포츠 주관으로 오전 7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 우승 상품은 뉴레파가 오랜 연구 개발 끝에 2017년 세계최초로 꿈의 신소재의 패치(50만원 상당), 준우승은 트랜드에 맞춘 웰벡미니백, 3등은 라이더의 최고급 선수용 라켓이 주어진다. 참가 기념품은 뉴레파 패치(15만원 상당)가 지급된다. 대회 종목은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A, B, C, D, 초심 조 등 총 75종목이 진행된다. 대회 접수는 민턴요기요 밴드를 통해 받는다. 공지글 등 다양한 안내를 밴드를 통해 게시할 계획이다. 대진은 페이스콕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뉴레파는 지난 2004년 ▲인류의 건강한 삶과 행복을 추구하는 의료기기 전문기업 ▲인류의 삶의 질의 향상을 위해 선도하는 리더 ▲21세기 선도기업 '주식회사 뉴레파생명공학' 함께하는 상생의 PLAN 모토로 2004년 창립됐다. 꿈의 신소재 '뉴레파'를 소재로 다양한 건강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화성시의회는 31일, 화성시 실내배드민턴장(화성시 동탄신리천로)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유재호 의회운영위원장, 이은진 기획행정위원장, 이해남 교육복지위원장, 위영란, 김상균, 김상수, 배정수, 이용운, 송선영, 김영수의원, 전성균의원, 도의원, 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각계각층 내·외빈들이 참석해 동탄 시민의 건강을 응원했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오랜기간 시민의 염원으로 탄생한 화성시 실내배드민턴장의 개관식을 축하드리며 개관이 되기까지 노력해주신 의원님들과 시,도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하며,“화성시가 전국종합체육대회를 유치 중인데 실내배드민턴장이 경기장 확장의 한 축이 될 것 같다. 전국체전을 치르기 좋은 장소로 점검하면서 타 지역에서도 찾아오는 화성시의 자부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화성시 실내 배드민턴장은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4천60여㎡ 규모 로, 내부에는 배드민턴 코트 20개, 휴게실, 탈의실 등을 갖추고 있다. 지난 해 12월 8일 임시 개관하여 무료로 운영됐으나, 2월 1일부터 유료로 전환된다. 시설 개방시간은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 주말·공휴일 오전 6시부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2027 전국 종합체육대회 개최지 선정을 위한 유치계획 보고회를 29일 화성시청에서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정명근 화성시장 및 대한체육회 유치실사단,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치계획의 보고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화성시는 작년 10월 전국체육대회의 경기도 주 개최지로 선정돼 경기도 대표로서 대회 유치를 위한 사전절차를 추진 중이며, 최종 개최지 선정은 실사 이후 3월경 대한체육회 이사회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경기도가 2027 전국 종합체육대회 최종 개최지로 선정될 경우, 화성시는 2027년 전국체육대회, 2028년 전국소년체육대회, 2029년 전국 생활 체육 대축전의 주개최지로 선정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전국 종합체육대회 개최지로 경기도가 선정된다면 화성시는 전 국민의 화합에 기여하겠다. 며 “대회의 위상에 걸맞은 성공적인 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장실사단은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화성종합경기타운 및 화성 드림파크, 반월체육센터, 화성시 실내 배드민턴장 등 화성시 체육시설을 시찰할 예정이다.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지난 19일 다람산공원 다목적체육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다람산공원 다목적체육관은 진안동 병점중앙로 227에 연면적 998㎡, 지상 1층 규모로 조성됐다. 배드민턴, 탁구, 배구, 농구 등의 종목을 이용할 수 있는 실내체육관과 탈의실, 샤워실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지난 해 9월 15일 임시 개관한 이후 시설을 무료 개방하는 임시 운영기간을 거쳐, 11월 17일부터는 정식 개관해 이용요금을 유료로 전환해 운영 중이다. 시설 개방시간은 오전 6시에서 오후 22시까지이며, 설날과 추석 당일에는 휴장한다. 농구·배구 및 네트가 필요한 종목 대관료는 평일 주간(오후 1시~5시)은 시간당 1만5천원, 야간(6시~10시)은 시간당 2만원이다. 공휴일에는 주간은 시간당 2만원, 야간은 시간당 2만5천원에 이용할 수 있다. 네트가 필요 없는 자유종목 대관료는 시간당 1천500원이다. 이날 개관식은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진안동 사회단체장 등 각계각층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내빈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다람산공원의 다양한 편의시설
‘2023 평택시의회 의장기 배구대회’가 18일 신한중학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개회식에는 이관우 부의장을 비롯해 최재영 의회 운영위원장, 김혜영·이윤하·이종원 의원이 참석해 배구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배구대회는 약150여 명이 대회에 참가하여 지역 사회 간의 화합과 교류를 도모했다. 이관우 부의장은 “대회를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해주신 관계자, 참가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배구대회를 통해 지역 사회의 화합과 스포츠 문화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발전시켜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직장운동경기부에 시각장애인 축구팀을 창단한다. 이번 창단으로 화성시는 인구 100만 대도시의 위상에 맞춰 장애인들이 스포츠를 통해 꿈과 희망을 펼치고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장애인 체육 저변 확대에 앞장서게 됐다. 화성시 시각장애인 축구팀은 전맹부 5인제 시각장애인 축구팀이다. 시각장애인 필드 선수 4명과 비장애인 골키퍼 1명으로 구성되며, 필드 선수들은 안대를 착용해 동일한 조건에서 소리에 의존해 경기를 치르게 된다. 선수단은 이지니 감독을 필두로 코치 1명과 선수 4명 등 총 6명으로 출범하며, 선수단 전원이 현 시각장애인 축구 국가대표로 막강한 실력을 자랑한다. 시는 향후 4명의 선수를 더 영입해 팀의 경기력을 향상시켜나갈 계획이다. 또한, 화성시 시각장애인 축구팀은 대한장애인체육회와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한 2023년도 장애인 직장운동경기부 창단 지원 공모에 선정된 바 있으며, 향후 4년간 6억 1천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 10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창단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한 김경희 화성시의장, 시의원,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과 장애인 체육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
화성시의회는 22일, 향남에 위치한 화성종합경기타운 보조경기장에서 제9회 화성시의장기 생활체육 축구대회 개막식을 개최했다. 김경희 의장을 비롯하여, 오문섭 부의장, 송선영, 이용운, 배정수, 명미정, 공영애 의원이 참석하여 대회를 축하하고, 시민·축구생활체육인과 함께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김경희의장은 축사를 통해, “축구는 지난 카타르 월드컵과 2002 한일 월드컵을 통해 온 국민이 하나가 되었으며, 건전한 경쟁을 넘어 우정과 공동체 의식까지 함양할 수 있는 최상의 스포츠다” 라며, “바쁜 사회활동 중에도 철저한 자기관리와 훈련으로 실력을 연마한 축구 동호인 여러분의 뜨거운 열정에 박수와 찬사를 보내며, 부상없이 정정당당한 승부를 펼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제9회 화성시의장기 생활체육 축구대회는 화성시체육회와 화성시축구협회에서 주최·주관하며, 개막식은 내빈소개와 개회선언, 체육유공자표창과 선수대표 선서의 구성으로 진행되었으며, 22일 화성종합경기타운 보조경기장에서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보조경기장 외 9개 축구장에서 23일 폐회까지 2일간의 일정에 돌입한다.
뇌성마비 장애가 있는 이창희 양(23세)은 22일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 일원에서 열린 2023 평택항 마라톤대회에 장애를 극복하고 참가했다. 이창희 양은 “태어날 때부터 뇌성마비로 불과 3년 전만 해도 걷지도 못했다”라며 “하지만 2020년부터 평택보건소 맞춤형 로봇보행 재활운동 프로그램을 통해 걸을 수 있게 되었고 마라톤이라는 목표를 세워 꿈을 이루게 되었다”라고 기쁨을 전했다. 마라톤에 함께 참가한 정장선 평택시장은 “올해는 4.4km에 도전했지만, 내년에는 10km 코스를 함께 뛰고 싶다”라며 기쁨을 나누었다. 한편 평택보건소의「개인별 맞춤형 로봇보행 재활운동」은 보행지도가 필요한 뇌병변 및 지체장애인의 기능별 맞춤형 운동 지도, 로봇 보조 보행 운동 지도, 대상자 및 보호자 상담, 사후 자가관리 재활교육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4차 산업 시대 지역사회 장애인의 능동적인 삶의 변화와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수원특례시의회(김기정 의장)은 20일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에 출전한 선수단 및 지도자들을 시의회에 초청해 환영과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환영식에는 김기정 의장을 비롯한 강영우·유준숙·조미옥·조문경·정영모·박현수·정종윤·이재형 위원장과 선수단 및 지도자 등이 참석해 담소를 나눴다. 김 의장은 “선수단 모두가 좋은 성과와 함께 부상 없이 경기를 마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고 환영한다.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희망과 감동, 그리고 환희를 선사한 선수단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장은 선수단을 이끌어준 지도자분들께도 감사를 표하며, “수원특례시의회는 언제나 여러분과 함께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수원시는 레슬링, 배드민턴, 소프트테니스, 역도, 체조, 태권도 6개 종목에 출전했으며, 진호준 선수(태권도), 이상연 선수(남자 역도), 김태민 선수(소프트테니스 단체전), 정한재 선수(남자 레슬링), 김민석 선수(남자 레슬링)가 각각 동메달 획득의 영예를 안았다.
화성시의회는 18일, 서신다목적체육관(서신면 매화리 274) 개관식에 참석하여 테이프 커팅식을 가졌다. 김경희 의장을 비롯하여, 정흥범 도시건설위원장, 송선영, 이용운 의원이 참석하여 주민들과 개관식을 함께 했다. 김경희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날 한국사회의 평균수명은 81.9세이지만, 건강수명은 70.7세”라며, “아이들부터 어르신까지 서신다목적체육관에서 체육활동을 통해 건강과 활력 있는 삶을 누리고, 행복한 서신면 지역사회가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서신면 매화리에 건립된 서신다목적체육관 개관식에는 내빈 및 주민 약 1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되었으며, 지난 5월 15일 임시 개관한 이후 18일 개관식을 거쳐, 19일 정식 개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