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용인소방서은 2024년 ‘3주년 의용소방대의 날’을 맞아 모범적인 공적을 인정받은 이민희 남성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의용소방대는 지역 내 각종 재난현장에서 화재 진압, 구조·구급 등의 소방 활동과 예방 활동을 보조하기 위해 관련 법률에 의거 구성됐지만, 딱딱한 법령에 의해 활동하기보다는 자신이 태어나고 자란 지역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과 봉사를 마다하지 않는 ‘지역의 안전 파수꾼’이라 불린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민희 연합회장은 2003년 용인소방서 이동 의용소방대원으로 임용되어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이웃과 지역의 안전을 위해 20여 년 동안 헌신과 봉사로 열정을 바쳤으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도시락 배달, 연탄 배달, 목욕 봉사, 김장 나눔 등 다양한 방면에서 의용소방대의 이름으로 사회 공헌 활동을 해왔다. 2021년 4월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으로 취임해 경기도 내 각종 사고로부터 피해를 입은 도민의 신속한 일상회복을 지원하고 안전환경 조성을 위해 ‘우리 동네 소화전 지킴이’ 활동을 하며 의용소방대의 위상을 세워 조직 활성화의 혁혁한 공적을 인정받아 대통령 훈격의 표창장을 수여
(케이엠뉴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수지청소년문화의집‘수지맞은 베이킹교실’2기 모집을 3월 20일 10시부터 시작했다. ‘수지맞은 베이킹교실’은 베이킹에 대한 청소년들의 요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으로 1기 참여자 20명을 모집해 3월 2일부터 23일까지 딸기잼, 머핀, 고구마 상투과자 등을 만드는 4회차 과정이었다. 2기 참여대상은 유아 8명, 초등 12명으로 4월 6일부터 27일까지 ▲ 텃밭케이크 ▲ 마스카포네 치즈파운드 ▲ 초코볼쿠키 ▲ 소세지빵을 4회차 동안 만들어 볼 수 있다. 수지청소년문화의집 사업 담당자는“1기 활동을 통해 베이킹에 대한 청소년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 할수 있었고 2기 활동에도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 해줬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청소년의 흥미가 높은 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기 신청은 오는 3월 31일 오후 6시까지 수지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고 이하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문화의집 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용인시 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출연한 청소년 전문기관으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유림·신갈·수지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케이엠뉴스)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에서는 복지관 2층 청춘홀에서 대학생 자원봉사자와 함께 스마트폰 활용법 안내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스마트폰 활용법’프로그램은 스마트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대학생 자원봉사자가 일대일 맞춤으로 사용법을 안내하며 어르신들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전화·문자·검색 등 기본 기능 사용법 ▲사진 및 동영상 전송 ▲어플리케이션 이용법 등으로 구성해 유익한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평생교육프로그램에서는 스마트폰 왕초보 수업과정부터 스마트폰 기초, 스마트폰 활용 등 6개의 세분화된 스마트폰 교육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스마트폰의 기능을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며 사회·문화적 연대감을 형성하는 등 효과를 보이고 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대학생은 “나에게는 익숙한 스마트폰이 어르신에게는 낯설고 어려울 수 있다는 생각에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됐다. 어르신이 스마트폰에 자신감이 생겼다고 하시면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은 “평소 스마트폰이 너무 복잡해 사용하기 어려웠는데 1:1
(케이엠뉴스) 용인특례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21일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의 대상지에 대한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심의 대상지 ▲구성적환장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담당부서의 사업계획을 청취했다. 이번 현장 확인은 서류만으로는 파악하기 어려운 현장 상황을 꼼꼼히 파악해 사업의 변경내용,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 등을 사전에 청취함으로써 원활한 안건 심의가 이뤄지도록 하기 위해 진행됐다. 장정순 위원장은 “공유재산관리계획은 큰 규모의 재정이 필요한 사업들로 꼼꼼한 확인이 필수”며 “이번 현장 확인 결과를 바탕으로 해당 사업의 적합성과 타당성에 대한 심의가 내실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심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지구촌사회복지재단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6일 서비스지원단을 창단했다고 밝혔다. 서비스지원단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장애인의 행복한 삶을 위해 활동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서비스지원단은 ▲우·다·다 활동단, ▲시민옹호단, ▲살구봉사단, ▲주거환경개선단 4가지 활동단으로 구성됐다. 각 활동단에는 장애인복지와 지역활동에 관심이 있는 40명이 참여한다. 우.다. 다 활동단은 장애이해와 공감을 위한 당사자의 지역사회 캠페인을 담당하고 시민옹호단은 장애 인권 향상을 위해 지역주민과 당사자가 일대일로 권익옹호활동을 수행한다. 살구봉사단은 재가장애인가정에 방문해 안부확인 및 반찬배달, 식당 및 프로그램 보조 활동을, 주거환경개선단은 장애인 가정에 방문해 가구, 싱크대, 전등 등을 교체 및 수리하는 활동을 진행한다.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한근식 관장은 “서비스지원단 단원분들이 서로 도우며 지역사회를 연결하기 위해 우리 복지관과 함께 가는 행복 걸음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서비스지원단은 4월부터 장애 구분 없이 다양한 삶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활동할 예정이다.
(케이엠뉴스) 용인문화재단은 오늘 6월 1일부터 6월 2일까지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에서 뮤지컬 ‘달 샤베트’를 개최한다. 뮤지컬 ‘달 샤베트’는 아동문학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을 수상한 백희나 작가의 그림책 ‘달 샤베트’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어린이/가족 공연 4년 연속 판매 랭킹 1위를 달성한 가족 뮤지컬이다. 너이 공연은 어느 무더운 여름밤, 녹아내린 달을 샤베트로 만든다는 이야기로 세대를 아우르는 따뜻함을 전한다. 또한 옥토끼들의 사라진 집을 관객이 찾을 수 있게 돕는 참여형 공연으로 아이들의 기발한 상상력을 자극하고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무대에서 움직이는 그림책을 보는듯한 감성을 두드린다. 아이들에게 판타지 모험과 삶의 소중한 가치를 깨우치고 환경에 대한 메시지도 전하는 교육적 메시지를 담은 뮤지컬 ‘달 샤베트’는 3월 21일부터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만 24개월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할인 등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용인문화재단 CS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케이엠뉴스)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형 컬처노믹스 연구회’가 21일 11시 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발족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발족식에는 용인형 컬처노믹스 연구회의 안치용 대표를 비롯한 9명의 의원이 참석해 2024년도 활동에 대한 연구목적 및 방침 등을 공유하고 향후 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용인형 컬처노믹스 연구회’는 용인특례시에 적합한 문화정책과 문화전략을 수립하고 문화와 경제를 접목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결성됐다. 안치용 대표는 “의원연구단체 활동을 통해 발전하는 용인특례시에 적합한 문화정책과 문화전략 등을 내실 있게 발굴하는 것이 목표”며 “용인특례시 문화산업의 종합적인 발전 방안을 연구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의원연구단체 ‘용인형 컬처노믹스 연구회’는 안치용, 박은선, 이진규, 김상수, 이창식, 김영식, 김길수, 김윤선, 기주옥 의원으로 구성됐다.
(케이엠뉴스)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탄소중립연구소Ⅱ’는 21일 11시 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으로 활동에 들어갔다. ‘탄소중립연구소Ⅱ’는 대표 이윤미 의원을 중심으로 유진선, 김진석, 신현녀, 이교우, 황미상, 박희정 의원 총 7명이 연구단체 활동에 함께 참여한다. ‘용인형 2050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올 한 해 동안 국내외 신재생에너지 및 공공기관 탄소중립 사례를 중심으로 정책 분석과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의원연구단체의 연구활동을 통해 제시된 관련 전문가들과 의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용인특례시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윤미 대표는 “용인에 적용가능한 신재생에너지 정책을 발굴하고 제시해, 용인시민이 건강하고 풍요로운 미래를 영위할 수 있도록 초석을 다지는 것이 목표“라는 의지를 밝혔다.
(케이엠뉴스) 용인특례시의회는 21일 본회의장에서 제281회 임시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 윤원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1919년 3월 21일은 용인에 첫 만세의 외침이 울려 퍼졌던 용인만세운동 105주년이 되는 날이다 오늘의 역사가 단순 과거를 기념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선조들의 숭고한 정신과 염원을 올바르게 계승하기 위한 지금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책무에 대해 함께 고민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임시회는 2023년 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을 선임하고 조례안 등을 심의할 예정이다 심의 안건에 대해 내실 있는 심사를 부탁드리며 결산검사에 선임되신 위원들은 예산이 당초 목적에 맞게 적법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 면밀히 검증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는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되며 조례안 10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 동의안 2건 등 총 13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케이엠뉴스) 용인특례시의회 신현녀 의원은 21일 제28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용인시 도시경쟁력 강화와 교통편의 증진을 위한 친환경 철도교통과 관련해 제안했다. 신 의원은 먼저,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의하면 경기도의 12개의 노선 중 용인시 관련 노선은 동백신봉선과 기흥광교 용인선 연장선인데, 지자체 재원 조달 적정성 평가에서 용인시가 미흡으로 판정돼 재원 조달 방안 대책과 앞으로 있을 기재부 예비타당성 등의 행정절차를 위한 적극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1월 31일 기준 용인시에 등록된 차량은 51만 2250대로 계속되는 개발과 유동인구의 유입으로 차량의 증가는 불가피하고 교통량 증가에 대한 개선 대책이 절실하지만 도로망 확충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차량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은 기후 환경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어 탄소중립시대에 맞는 친환경 수송수단인 철도 중심 대중교통 체계로의 전환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성남시의 경우 트램과 3호선 연장, 8호선 연장 등을 위해 동두천시는 GTX C노선과 경원선 연장 등의 철도사업을 위해 철도기금을 조성해 운용하고 있다며 용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