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안성시는 포트홀과 도로 침하 등으로 도로 이용에 대한 불편 민원이 다량으로 접수된 강변로 일원 양방향 및 공도초등학교 일원의 공도에서 평택방향의 도로를 소파보수를 오는 4월 10일 수요일부터 주·야간에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안성시는 총 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4년 안성시 도로시설물 유지보수 공사를 연간단가 계약으로 체결해 3월까지 도로 내 포트홀과 크랙으로 인해 상태가 불량한 안성시 공도읍 만정리 소재의 KCC스위첸아파트 일원 및 한경국립대학교 사거리 일원 등의 재포장 공사를 완료했으며 안성시 관계자는 “강변로 및 공도초등학교 앞 재포장 공사 진행으로 인한 교통불편 등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협조와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안성시는 오는 4월 19일까지 ‘안성시 시민참여위원회’ 제3기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분야는 산업경제분과 농림축산분과 보건복지분과 문화예술분과 도시환경분과 교육체육분과 공공혁신분과 7개로 시정참여를 희망하거나 시정활동에 관심이 있는 안성시민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시민참여위원회 3기 위원으로 선정되면 7월 1일부터 향후 2년간 각 분과활동을 통해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거나 안성시 발전을 위한 새로운 정책을 발굴하는 등 시정 전반에 대한 연구·제안·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지원방법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 게시한 신청서를 작성해 우편으로 접수하거나 방문접수, 팩스 또는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제3기 시민참여위원회는 시민의 의견이 행정 협력을 통해 정책 시너지로 발휘될 수 있도록 더욱 체계적인 활동을 해나갈 계획”이라며 “안성시 민관협치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시민참여위원회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안성시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김학용 윤종군 후보 보도자료에 대한 김학용 후보 입장문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윤종군 후보측은 자신의 전과를 SNS에 게재한 안성시민 7명을 고발하겠다는 점을 비판하자, 반성은 커녕 지난 6일 표현의 자유를 위협하는 억지 주장을 연이어 내놓고 있다. 7명 중 3명이 평범한 시민이 아니라 김학용 후보와 가까운 사람이라는 것이다. 윤종군 후보측에 묻는다. 특정인과 가까운 사람은 SNS에 공보물에 적힌 전과를 적으면 안되는가? 자신이 지지 반대하거나 의견을 내세우면 안되는가? 대한민국은 표현의 자유가 있는 민주공화국이다. 반대되는 진영인 사람은 고발로 입을 틀어막아도 된다고 생각한다는 위험한 인식에 우리는 심각한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 김학용과 가까운 사람이어서 고발해도 된다면 김학용을, 한동훈을 그리고 우리 당의 당직자들을 고발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그리고 나머지 4명은 선량한 시민임에도 왜 고발했는가? 언론을 통해 지난번에 공개하지 않았던 J씨의 SNS를 공개한다. ‘공정이 이런건가요. 당대표도 후보도 음주 공정하네요. 해명 부탁드립니다. 안성시민들에 정식으로 사과해야 하는거 아닙니까'라고 적고, 전과사실이 담긴 이미지
더불어민주당 윤종군 후보는 국민의힘 김학용 후보가 윤종군 후보를 적시하며 게시한 ‘김학용 후보의 페북 글에 대한 윤종군의 입장’을 발표했다. 먼저 윤종군 후보는 14년 전 사고로 안성시민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을 사과드린다고 말하며, 포지티브한 안성시민의 축제여야 할 ‘총선’을 네거티브 선거로 얼룩 지우려고 하는 김학용 후보에게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이어서 윤종군 후보는 입장문을 통해 “시민의 눈과 귀를 가리면 잘못을 감출 수 있습니까?” 라는 김학용 후보의 글에 대해 윤종군 후보는 ‘시민’이라는 표현으로 김학용 후보와 관계자들간의 관계를 호도하지 말라고 말하며, A씨는 국민의힘 소속 안성시의원, B씨는 국민의힘 안성시당원협의회 조직부장 C씨는 평소 지역행사에서 김 후보님을 밀착 수행하며 사진 영상 촬영 등을 전담해 온 사람임을 알 사람은 다 안다. 라고 주장하며 이들이 평범한 ‘시민’이 맞느냐며, 김학용 후보야말로 시민의 눈과 귀를 가리고 있음을 지적했다. 또한 김학용 후보가 “공보물에 적시된 윤 후보의 전과 등의 이미지를 SNS 올린 것”이라고 주장한 것에 대해 윤종군 후보는 공직선거법 제11조, 제250조, 제251조 등에 상대 후보자를 향한 의혹 제기
안성시 더불어민주당 윤종군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4월 4일(목), 오전 9시 한경대학교 앞에서 김부겸 전 총리와 더불어민주당 중앙유세단과 함께 집중 유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부겸 전 총리와 더불어민주당 중앙유세단은 윤종군 후보 지지유세는 물론 사전투표 독려를 위해 한경대학교 앞을 찾았다. 윤종군 후보는 함께 경쟁했던 최혜영 의원 측과 김보라 안성시장 선대위 관계자, 우석제 전 시장 측 인사 등 안성 민주당과 진보당, 유원형 전 안성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하여 김학용 의원을 반대하는 국민의힘 지지자들까지 안성의 변화를 바라는 모든 이들이 ‘용광로 선대위’에서 하나로 뭉쳐 있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노총 안성지역지부와 이주현 전 정의당 지역위원장의 지지를 받고 있다는 점도 강조하며 4월 5일, 6일 사전투표와 본 투표에 많이 참여해 주길 호소했다. 김부겸 전 총리는 오는 4월 10일 총선은 지난 2년간 국정을 파행으로 몰고 온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에게 국민 회초리를 드는 날이라고 주장했다. 이어서 윤석열 정권 심판뿐만 아니라 민생 문제 등 현안 과제와 안성의 철도 교통망 확충, 소·부·장 산업을 비롯한 첨단미래산업 유치를 위해 준비된 일꾼 윤종군을 뽑아달라고
안성시 더불어민주당 윤종군 국회의원 후보는 동부권 청년 100인이 윤종군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동부권 청년들은 사전투표 첫날인 4월 5일(금) 오후에 죽산 봉업사지 오층석탑 앞에서 윤종군 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 이들 청년들은 얼마 전 국가 지정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봉업 사지에서 동부권의 발전을 위해 윤종군 후보를 지지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서 청년들은 “안성 동부권은 한강수계에 막혀 오랫동안 개발이 제한되어 있었다. 수도권 주민 모두를 위해 희생했지만 이제껏 정당한 보상을 받지 못했다. 윤종군 후보의 구상대로 동안성역이 신설되면 지금껏 안성 동부권이 치러 온 희생의 대가를 어느 정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동부권 청년들의 미래를 위해 ‘안성 발전을 위한 동안성 공약’을 지켜주길 당부했다. 윤종군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동안성 발전을 위해 ▲동안성(죽산·일죽)역 신설 ▲일·주거·복지 공동체 복합마을 조성 ▲축산 바이오에너지 시범지구 조성 ▲혁신 스마트팜 구축 ▲국가지정 관광삼품 개발·관광산업 육성 등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윤종군 후보는 동부권 청년들의 자발적인 지지에 감사를 표하며 반드시 승리하여
(케이엠뉴스) 안성시 서운면은 지난 4일 행정복지센터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1회용품 제로 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은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친환경 도시조성을 목표로 1회용품 없는 깨끗한 서운면을 만드는데 공공부문이 선도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운면은 청사 내 1회용품 사용 근절, 1인 1개인컵의 생활화, 각종 회의·행사 시 다회용품 사용하기, 민원인 방문 시 다회용컵 사용하기 등을 적극 실천하기로 다짐했다. 양승동 서운면장은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환경친화적인 서운면을 조성하기 위해 공공기관부터 1회용품 줄이기에 앞장서겠다”며“주민들이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1회용품 줄이기와 올바른 분리배출을 실천해 환경보호에 동참하는 문화가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안성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직장이나 생업으로 낮시간대 교육받기 어려운 치매가족을 위해 치매가족교육 야간반을 개설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개설된 야간반 ‘헤아림’ 프로그램은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커리큘럼 바탕의 가족교육으로 치매환자 가족 및 보호자의 환자 돌봄에 대한 이해와 돌보는 지혜,치매가족이 알아야 할 관련 정보로 구성된다. 모집기간은 4월 8일부터 4월 26일로 전화 및 방문 신청이 가능하며 총 6회기로 운영되는 ‘헤아림’ 가족교육은 5월 1일부터 6월 12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120분에 걸쳐 진행된다. 매주 주제별로 ▲치매에 대한 바른 이해 ▲정신행동증상·치매종류별 초기증상·치매의 위험요인 ▲치매 진단 및 치료와 관리 ▲마음 이해하기 ▲부정적 태도 극복하기 ▲의사소통방법 학습 및 응용 ▲남아있는 능력 찾기 ▲가족의 자기 돌보기로 구성되어 동영상 감상, 토론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형진 보건소장은 “이번 야간반 개설로 낮시간대 치매어르신 돌봄이나 생업, 직장 등 여러 이유로 참여하지 못했던 치매가족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정보습득뿐만 아니라 가족들의 자기돌봄 필요
(케이엠뉴스) 안성시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9일부터 안성천에 위치한 우리동네 작은 미술관, ‘결 갤러리’에서 경증 치매어르신들이 치매 쉼터를 이용하며 만든 작품을 모아 ‘추억을 담는 쉼터’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치매 어르신에게는 성취감 향상 및 지역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주민에게는 치매에 대한 편견을 불식시켜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 형성 및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추억을 담는 쉼터’ 전시회는 치매쉼터 이용 어르신 30명이 모델링 페이스트를 활용한 캔버스 그림, 지점토를 활용한 오르골, 접시그림, 민화 등 다양한 인지자극 활동을 통해 만든 6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 기간은 4월 9일부터 24일까지로 휴관일인 월요일과 선거일을 제외한 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신형진 보건소장은 “어르신들이 노력한 결과물에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며 “벚꽃이 안성천을 화사하게 수놓는 따스한 봄, 안성천 산책 후 치매 어르신들의 작품 감상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작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치매환자쉼
(케이엠뉴스) 안성시는 2024년 하반기 시행 예정인 입원아동돌봄서비스를 위한 입원아동보호사 양성교육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안성시 입원아동돌봄서비스는 아동의 갑작스러운 입원으로 인한 ‘돌봄공백 해소’ 및 '일·가정 양립 방안'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입원아동보호사는 아동이 입원한 병원에 방문해 1:1 기본돌봄, 놀이 및 정서적 돌봄을 지원하는 아동보호 전문가로 본 교육 과정을 통해 입원아동돌봄서비스를 수행할 입원아동보호사를 양성할 계획이다. 교육과정은 안성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두원공과대학교 등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수립된‘안성시 입원아동돌봄서비스 양성교육안’에 준해 실시한다. 양성교육과정은 80시간이며 교육과정 이수 시 입원아동보호사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게 된다. 교육비는 전액 시비로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은 5월 8일부터 6월 21일까지 매주 수, 목, 금 안성맞춤아트홀 3층 1강의실에서 실시한다. 안성시에 거주하는 입원아동보호사 활동 희망 여성은 누구나 교육을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신청 희망자는 오는 4월 8일부터 5월 2일까지 안성시건강가정·다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