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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경기도의회 김영희 의원 (더불어민주당, 오산1), 학교급식실 조리로봇 운영 현장 점검!!

운천중, 지난해 1억4천만 원 투입해 조리로봇 도입·운영
“급식종사자 업무 강도 줄었지만, 한식 조리법 구현·조작 편의성 한계...인력 보강 병행돼야”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영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오산1)은 지난 2일 오산 운천중학교를 방문해 학교급식 조리실에 설치된 다기능 조리로봇의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에는 이승준 경기도교육청 학교급식보건과장과 권대은 화성오산교육지원청 평생교육건강과장 등도 함께 자리해 현장의 의견을 공유했다.

 

운천중학교는 지난해 11월 1억4,298만 원을 투입해 경기도형 다기능 조리로봇을 도입했다. 현재 경기도교육청은 운천중을 포함한 도내 5개 학교에 조리로봇을 설치해 시범 운영을 하고 있다.

 

이승준 학교급식보건과장은 “조리로봇 도입 이후 급식종사자의 근골격계 동작이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고, 조리로봇 이용에 대한 만족도 조사에서도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며, “향후 조리로봇 도입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급식실 근무환경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김영희 의원은 “조리로봇이 급식종사자의 업무 편의성을 높이는 것은 긍정적이지만, 한식 특유의 다양한 조리법을 구현하기에는 아직 한계가 있어 보인다”며, “누구나 쉽게 다룰 수 있는 사용자 친화적 기능 개선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김영희 의원은 “조리로봇은 업무 부담을 덜어주는 보조장치 일 뿐, 급식의 맛과 안전을 책임지는 본질적 역할은 결국 사람이 해야 한다”며, “경기도교육청은 기술 도입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급식종사자 인력 확충과 근무환경 개선을 병행해 학생들에게 더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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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만세구보건소, 여름 휴가철 대비 'A형간염·백일해' 백신 접종 당부
(케이엠뉴스) 화성특례시 만세구보건소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야외활동과 해외여행이 늘면서 사람 간 접촉이 많아지는 시기인 만큼 A형간염과 백일해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백신 접종과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최근 홍콩과 대만 등에서 A형간염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A형간염은 오염된 물이나 음식, 감염자와의 접촉을 통해 전파되는 2급 감염병으로, 감염되면 심한 피로감과 식욕부진, 메스꺼움, 황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환자의 약 15%는 증상이 1년가량 지속되거나 재발할 수 있다. 아직 특화된 치료제가 없어 손 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키고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이다. 면역이 없는 사람은 6~18개월 간격으로 2회 접종하면 면역을 형성할 수 있다. 호흡기를 통해 전파되는 백일해도 여름철 대면 접촉이 늘면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감염병이다. 백일해는 전파력이 매우 강해 가족 내 2차 감염률이 80%에 이를 정도로 감염력이 높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가 감염되면 중증 합병증이나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영유아 보호자와 임산부, 의료 종사자 등 영유아와 접촉할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