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2시 26분경 "아파트 난간에 사람이 매달려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남양119안전센터 대원들은 신고 접수 6분 만인 오후 2시 32분 현장에 도착해 구조대상자의 위치와 현장 여건을 신속히 확인한 뒤 안전 확보를 위한 구조활동을 전개했다.
이어 남양119안전센터 대원들은 관리사무소 직원들과 협력해 에어매트를 전개하고 경찰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등 안전한 구조를 위한 대응을 실시했다.
그 결과 신고 접수 약 24분 만인 오후 2시 50분 구조대상자의 안전 확보를 완료했으며, 이후 건강 상태를 확인한 뒤 관계기관에 인계했다.
이번 구조는 남양119안전센터의 신속한 현장 대응과 경찰과 관리사무소의 협조가 어우러져 안전하게 마무리됐다.
정귀용 화성소방서장은 "고층 건물에서 발생하는 구조 상황은 작은 판단 하나가 큰 결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신속하고 침착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어떠한 재난 상황에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현장 대응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