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9기 제14대 조용호 오산시장이 1일 본격적인 시정 운영에 돌입했다.
조 시장은 이날 오전 자택을 출발해 현충탑 참배로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어 시청으로 이동해 간부 공무원들의 환영을 받은 뒤 사무인수인계서에 서명하고, 청렴 서약 및 간부 공무원 상견례를 진행하며 민선 9기 시정의 출발을 알렸다.
영상촬영/김영진기자
이후 오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시민과 주요 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과 함께 공식 행사가 이어졌다.
식전 행사에서는 오산시소년소녀합창단과 오산시 여성합창단, 오산시 무용협회의 공연이 펼쳐져 취임식의 의미를 더했다.
본 행사에서는 국민의례와 내빈 소개, 조 시장의 인생과 시정 철학을 담은 취임 영상 상영에 이어 취임 선서와 취임사 낭독이 진행됐다.
또한 소년소녀합창단의 꽃다발 증정, 축하 메시지와 축하 영상 상영, 내빈 축사, 시민과 함께하는 비전 선포식 등이 이어지며 민선 9기 오산시의 새로운 비전을 시민들에게 제시했다.
특히 비전 선포식에서는 조 시장과 시의회, 국회의원, 도·시의원 등이 함께 참여해 시민 중심의 새로운 시정 운영 의지를 다졌으며, 마지막으로 '오산시민의 노래' 제창과 기념 촬영을 끝으로 취임식을 마무리했다.
조 시장은 취임식 이후 기관·단체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지역 현안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오후에는 오산시의회 개원식 및 축하연에 참석해 집행부와 의회의 상생 협력을 강조할 예정이다.
조용호 시장은 취임을 계기로 소통·경청·책임·연결·통합의 시정 가치를 바탕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행정을 실현하고, 오산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한 민선 9기 시정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