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5 (수)

  • 흐림동두천 24.8℃
  • 흐림강릉 29.1℃
  • 서울 24.8℃
  • 대전 26.6℃
  • 흐림대구 28.1℃
  • 흐림울산 27.6℃
  • 흐림광주 27.1℃
  • 흐림부산 26.5℃
  • 흐림고창 25.8℃
  • 구름많음제주 30.0℃
  • 구름많음강화 24.3℃
  • 흐림보은 25.8℃
  • 흐림금산 26.8℃
  • 구름많음강진군 26.8℃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6.0℃
기상청 제공

교육

광주 벌원초등학교, 체험 중심 장애인식개선교육으로 공감과 존중의 가치 키워

“체험으로 배우는 장애 공감, 함께 만드는 포용의 학교“

 

(케이엠뉴스) 벌원초등학교는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공감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체험 중심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운영했다. 학생들이 장애를 삶의 일부로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예술, 체육, 학급활동을 연계한 교육을 마련했다.

 

특히 벌원초등학교는 2년 연속 경기도교육청 장애공감학교로 선정돼 장애 공감 문화 확산과 통합교육 실천을 위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최근 포용적 교육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학교는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해 장애인 예술가와 함께하는 예술 활동과 장애인 스포츠 체험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향림원 장애인 도예가들과 함께한 '꿈항아리 만들기' 활동을 통해 장애인 예술가들과 소통하며 작품을 완성했다. 이 과정에서 장애인 도예가의 전문성과 예술적 역량을 이해하고 다양한 직업 세계를 탐색하는 진로교육의 기회를 가졌으며, 협력과 공감의 가치도 함께 배웠다.

 

또한 경기도장애인체육회와 함께한 휠체어농구 체험에서는 실제 휠체어를 조작하며 경기를 체험하고 장애인 스포츠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팀원들과 협력하며 스포츠맨십과 배려를 배우고, 장애인 선수들의 도전 정신을 공감하는 뜻깊은 경험을 했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장애를 우리 사회의 다양한 모습 가운데 하나로 이해하고,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며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기르는 계기가 됐다.

 

박광실 교장은 "학생들이 장애를 이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서로를 존중하며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교육을 통해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포용적 학교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획

더보기
오산시, 청소년·아버지 함께한 '금쪽같은 울아빠' 성황… 가족 소통의 시간 마련
(케이엠뉴스) 오산시가 지원하는 지방보조사업의 일환으로 오산청년회의소가 주관한 2026년 청소년 소통산책 ‘금쪽같은 울아빠’ 행사가 지난 11일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 대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과 부모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건강한 가족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관내 초등학생 자녀와 아버지 100쌍을 비롯해 시민 250여 명이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이날 참가자들은 가족이 함께 힘을 모아 수행하는 미션게임을 비롯해 공연과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유대감을 쌓았다. 행사 마지막에는 참여 가족들을 위한 경품추첨도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조용호 오산시장은 “이번 행사가 청소년과 부모가 함께 땀 흘리며 소통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과 가족 모두가 행복한 도시 오산을 만들기 위해 현장 중심의 다양한 가족 소통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지혜 오산청년회의소 회장은 “주말에도 자녀와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참여해 주신 모든 가족에게 감사

화성산업진흥원, 이주노동자 네트워킹데이 개최… 교류부터 정착까지 잇는다
(케이엠뉴스) 화성산업진흥원(원장 전병선)은 지난 12일 장안대학교에서 '2026년 이주노동자 한국어능력시험 및 산업안전교육 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네트워킹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어교육에 참여한 이주노동자들이 서로 교류하며 한국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나누고,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교육생과 관계자 등 약 12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행사는 여름철 온열질환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맞춤형 산업안전교육으로 시작됐다. 참여자들은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안전수칙과 폭염 대응 요령을 익히며 안전의식을 높였다. 이어, 지난해 우수 교육생이 참여한 선배와의 만남에서는 한국어 학습 경험과 정착 과정의 노하우를 공유하며 교육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또한, 반별 네트워킹을 통해 근무 경험과 생활 정보를 나누며 지속적인 교류 기반을 마련했다. 전병선 화성산업진흥원장은 "제조업이 많은 화성시에서 이주노동자의 안정적인 정착은 기업의 안정적인 인력 운영과 성장의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이주노동자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