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08 (토)

  • 맑음동두천 33.9℃
  • 흐림강릉 25.7℃
  • 맑음서울 34.7℃
  • 맑음대전 34.2℃
  • 구름많음대구 32.7℃
  • 흐림울산 31.6℃
  • 흐림광주 33.2℃
  • 구름많음부산 33.9℃
  • 흐림고창 ℃
  • 흐림제주 30.6℃
  • 맑음강화 31.9℃
  • 맑음보은 32.3℃
  • 맑음금산 33.0℃
  • 흐림강진군 32.7℃
  • 흐림경주시 28.6℃
  • 흐림거제 32.0℃
기상청 제공

사회

안산시, 대부도 뱃길 신규 도선 취항…시화호 해양관광 본격 확대

 

(케이엠뉴스) 안산시는 5일 반달섬 선착장에서 안산 대부도 뱃길 신규 도선 '안산호' 취항식을 개최하고 해양관광 활성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안산 대부도 뱃길은 지난해 8월 반달섬과 대부도를 잇는 항로를 개통한 이후 시민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해상교통 수단을 제공해 왔다. 이번 신규 도선 취항을 계기로 이용 편의를 높이고 향후 유람선 운항까지 더해 시화호 해양관광을 한층 확대할 계획이다.

 

시는 ▲2025년 8월 기존 도선 운항을 시작으로 ▲2026년 8월 신규 도선 취항 ▲유람선 운항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시민 의견을 반영해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똑버스와 도시 관광버스(시티투어버스), 관광해설사 등을 연계해 대부도 뱃길을 안산을 대표하는 해양관광 자원으로 육성하고 있다.

 

기존 도선은 승객 정원이 29명이었으나, 새로 도입한 신규 도선은 승객 81명과 선원 3명 등 총 84명이 탑승할 수 있다.

 

안산 대부도 뱃길 도선사업의 관리 위탁업체인 ㈜안산해운은 지난해 말부터 신규 도선 건조에 착수해 올해 6월 선박 건조를 완료했다. 신규 도선은 지난 7월 한국수자원공사의 협조를 받아 시화방조제 배수갑문을 통과해 시화호에 투입됐으며, 안전 항로 시범 운항과 선박 점검을 거쳐 7월 15일부터 정식 운항을 시작했다.

 

안산호는 총톤수 52톤, 길이 22.5m, 폭 5.6m 규모로 기존 도선보다 두 배 이상 커졌다. 특히 2층에 약 20명이 이용할 수 있는 전망 공간을 마련해 시화호와 대부도의 아름다운 해양경관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자전거 10대를 실을 수 있는 거치시설도 갖춰 자전거 관광과 연계한 다양한 관광 상품 개발도 가능해졌다.

 

또한 360마력 디젤 엔진 2기를 장착해 운항 안전성을 높였다. 기존 도선은 380마력 디젤 엔진 1기를 사용했으며 2층 전망 공간과 자전거 거치시설은 갖추지 못했다.

 

시는 신규 도선 운항에 이어 이달 중 관광과 유람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유람선을 추가 운항해 시화호와 대부도를 연계한 해양관광 기반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 대부도 뱃길은 시화방조제 건설 이후 30여 년간 끊어졌던 뱃길을 다시 연결한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이번 신규 도선 취항을 계기로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시화호와 대부도의 아름다운 해양경관을 즐기고, 지역 관광에도 활력이 더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유람선 운항과 다양한 해양관광 프로그램을 연계해 누구나 찾고 싶은 대한민국 대표 해양관광도시 안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산호는 반달섬 선착장(성곡동 847-2)에서 옛 방아머리 선착장까지 편도 약 13㎞ 구간을 운항한다.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항하며 평일에는 하루 왕복 2회, 주말과 공휴일에는 하루 왕복 3회 운항한다. 편도 운항 시간은 약 45분이다.

 

운항 시간은 낙조 시간에 따라 월별로 달라질 수 있으므로 예매 전 운항 시간표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승객은 출항 20분 전까지 발권을 완료해야 한다.

 

왕복 운임은 8세 미만 어린이 1만 원, 8세 이상 2만 원이며 안산시민은 조례에 따라 50% 할인받을 수 있다. 인터넷 예매는 승선 전날까지 가능하며, 현장 발권 또는 예매 후 승선할 때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안산시민을 비롯한 할인 대상자는 신분증, 학생증, 장애인등록증 등 할인 대상임을 확인할 수 있는 증명서를 제시해야 한다.


기획

더보기
제12대 경기도의회 전예슬 의원, 첫 한 달 의정활동 마무리…!!
전예슬 경기도의원 (더불어민주당, 오산 대원1·2동·남촌동·초평동)이 제12대 경기도의회 개원 이후 첫 한 달간의 의정활동을 돌아보며 "도민과 오산 시민이 보내주신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낮은 자세로 현장을 살피겠다"고 밝혔다. 전 의원은 7월 한 달 동안 경기도의회 개원과 함께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하며 상임위원회 활동과 당 정책기구 참여, 지역 현안 점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왔다. 특히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돼 문화·체육·관광 정책 전반을 담당하게 됐으며, 첫 업무보고에서는 2027 오산 경기도체육대회 준비 상황을 면밀히 점검했다. 전 의원은 대회 개최에 따른 오산시의 재정 및 행정 부담을 살피는 한편, 경기도의 적극적인 행정·재정 지원과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2027 세계청년대회 준비 상황에 대해서도 교통과 숙박, 안전대책, 관광 연계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며 관련 예산을 선제적으로 확보해야 한다고 주문하는 등 실질적인 정책 마련에 힘을 쏟았다. 의정활동과 함께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회 대표단에서는 정책위원회 부대표로 임명돼 경기도 정책과 재정 분야를 담당하게 됐다. 전 의원은 정책위원회

경기도의회 오진택 도의원, 매향리 일대 상습침수 도로 현장 점검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진택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 9)은 6일(목) 화성시 우정읍 매향리 일대 상습 침수 도로를 찾아 관계기관과 주민들이 함께하는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반복되는 침수 피해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오진택 의원의 주선으로 마련된 이번 현장점검은 경기도 건설국 도로안전과와 건설본부, 화성시 도로과와 하수과 등 관계부서를 비롯해 오현정 경기도의원, 송현미 화성시의원, 매향 3리 최해윤 이장을 비롯한 인근 주민들이 참석해 침수 원인을 직접 확인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주민들은 배수로가 중간에 단절되어 있어 집중호우가 내리면 불과 5~10분 만에 도로 전체가 강처럼 변하고 차량 통행은 물론 주민들의 안전까지 위협받고 있다며 오랜 기간 반복된 불편을 호소했다. 현장을 둘러본 오진택 의원은 침수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한 중장기 대책도 중요하지만, 지금 당장 시행할 수 있는 조치를 신속하게 추진하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오진택 의원은 "배수체계 개선과 같은 근본적인 대책은 장기적인 계획을 가지고 추진해야 한다"며 "그러나 맨홀 내부 슬러지 점검과 배수시설 정비처럼 지금 바로 할 수 있는 일은 즉시 추진해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