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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하남 신장고, 국제교류를 위한 첫걸음… 국제교류 선도학교로 세계와 소통하다

일본 가이후칸고·대만 스딩고와 줌 교류, 1:1 펜팔, 영상 교류 등 학생주도의 다양한 프로그램 추진

 

(케이엠뉴스) 신장고등학교는 ‘2026 국제교류 선도학교’로 선정돼 일본과 대만 학교를 비롯한 해외 학교와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키우고 있다.

 

이번 국제교류는 신장고등학교에서 선발한 ‘국제교류학생단’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단순한 일회성 교류를 넘어 해외 학교와 지속적인 관계를 형성하며 학생들이 다른 나라의 문화와 학교생활을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먼저 일본 가이후칸고등학교와 오는 10월 27일 첫 줌(Zoom) 실시간 온라인 교류를 진행한다. 양교 학생들은 사전에 각 학교와 나라의 문화를 담은 ‘컬쳐박스(Culture Box)’를 교환하고, 첫 온라인 만남에서 컬쳐박스를 함께 언박싱하며 서로의 문화를 소개하고 소감을 나눌 예정이다. 또한 내년 3월에는 양교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대만 스딩고등학교와는 학생 간 1:1 이메일 펜팔을 통해 또래 친구들과 직접 소통한다. 이어 온라인 협업 플랫폼인 패들렛(Padlet)을 활용해 각 학교의 학교생활과 문화를 소개하는 영상을 공유하고, 서로의 일상과 문화를 이해하는 교류 활동도 이어갈 예정이다.

 

신장고등학교는 학생들이 직접 교류 주제를 정하고 해외 또래 학생들과 소통하는 과정을 통해 영어 의사소통 능력뿐만 아니라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와 존중의 태도를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국제교류학생단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교류를 준비하고 참여하며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신장고등학교 국제교류 담당 교사는 “학생들이 국경을 넘어 해외 또래 학생들과 직접 소통하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소중한 경험을 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제교류학생단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해 학생들이 다문화 감수성과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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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호 오산시장은 7일 14시 오산 오색 문화 체육센터 다목적실에서 출입 기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9기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조용호 오산시장은 “세교3지구를 주거와 산업, 일자리와 교통이 함께하는 자족도시로 조성하고, AI·반도체 등 첨단산업이 들어설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히며, “오산의 미래를 결정할 핵심은 교통과 일자리”라며 “도시의 외형적 성장을 넘어 시민의 삶과 기회를 함께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조 시장은 ‘100일의 발걸음, 1,000일의 약속’을 주제로 지난 100일의 주요 활동과 향후 시정 방향을 설명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조 시장은 시민 중심 행정도시, 사통팔달 연결 도시, 지속 성장 경제도시, 세대 공감 교육도시, 살기 좋은 안심도시 등 5대 시정 목표의 주요 추진 과제를 제시했다. 특히 세교3지구는 주택 공급에 그치지 않고 산업과 일자리 기반을 갖춘 자족도시로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현재 논의 중인 약 10만 평 규모의 자족 시설 용지를 30만 평으로 확대하고, 지구 규모에 맞는 광역교통 대책과 사업비를 확보하도록 관계 기관에 요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AI·반도체 등 첨단산업 유치

화성동탄경찰서 병점지구대 현판식 개최... 지역 행정체계 변화에 발맞춰 명칭 변경
(케이엠뉴스) 화성특례시는 화성동탄경찰서가 기존 ‘태안지구대’의 명칭을 ‘병점지구대’로 변경하고, 7일 병점지구대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23일 자로 이뤄진 이번 명칭 변경은 화성특례시 일반구 체제 출범에 발맞춰 경찰기관의 명칭 역시 현재의 행정구역과 생활권을 보다 정확하게 반영하고, 지역 행정기관과의 유기적인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공공기관의 명칭을 현재의 지역 명칭에 맞춤으로써 기관 이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혼선을 최소화한다는 의미도 담고 있다. 과거 사용되던 ‘태안’이라는 명칭이 지역 행정체계의 변화와 함께 역사 속으로 자리하게 되면서, 이번 ‘병점지구대’ 명칭 변경은 화성특례시 일반구 체제가 지역사회 곳곳에 정착해 가는 하나의 상징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이러한 변화는 경찰뿐만 아니라 지역 내 다른 공공기관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병점구청은 화성동부소방서 개청에 발맞춰 병점구 관내에 위치한 ‘태안119안전센터’ 역시 현재의 행정구역과 생활권을 반영할 수 있도록 ‘병점119안전센터’로 명칭을 변경해 줄 것을 건의한 바 있다. 명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