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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경기도의회 신미숙 의원, “온라인 위기청소년 조기발굴하고 학교·교육청 연계 안전망 구축해야”

 

(케이엠뉴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신미숙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화성4)은 30일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청소년상담복지 관련 기관을 방문해 청소년 사업의 위탁체계와 도·시군 간 역할분담, 위기청소년 발굴 및 지원체계를 점검했다.

 

신미숙 부위원장은 “공공기관 위탁과 전문 민간위탁 가운데 어떤 방식이 사업의 전문성과 지속성을 높이는지 면밀하게 비교해야 할 시점”이라며 “위탁방식은 기관의 편의가 아니라 청소년에게 제공되는 서비스의 품질과 사업 효과를 기준으로 판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경기도 사업과 시군 사업을 구분하고, 도와 시군 상담복지센터의 업무분장도 명확하게 정리해야 한다”며 “기관별 사업목록과 인력·인건비 편성 현황을 함께 제출해 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청소년 안전망과 사이버 아웃리치가 아직 직접 연계되지 않은 점을 지적하며 온라인 위기징후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대응체계 마련을 주문했다.

 

신미숙 부위원장은 “인터넷과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발생하는 위험을 파악하지 못하고 청소년 본인이나 보호자의 신고만 기다려서는 위기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없다”며 “온라인상 위기징후를 어떻게 발견하고 상담·보호체계로 연결할 것인지 관련 통계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2026년 위기청소년 지원체계의 접수 현황을 학교, 교육청·교육지원청, 지방자치단체, 시군센터 및 유관기관별로 구분해 제출하도록 요청했다. 학교 안에서 집단적으로 발생하는 문제를 어떤 방식으로 파악하고 지원기관과 연계하는지도 함께 점검할 것을 주문했다.

 

신미숙 부위원장은 기관과 의회 간 소통 부족도 지적했다. 신 부위원장은 “현장에는 오랜 경험을 가진 전문가들이 있지만 의회와 충분한 정책 소통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경기도가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사업과 현장의 어려움을 평소 적극적으로 공유해 달라”고 말했다.

 

끝으로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보호하려면 온라인과 오프라인, 학교와 지역사회가 하나의 안전망으로 연결돼야 한다”며 “필요한 인력과 예산이 있다면 의회도 적극적으로 함께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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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호 오산시장, 취임 100일 기자회견, 일자리, 교통, 미래교육 추진 방향 제시
조용호 오산시장은 7일 14시 오산 오색 문화 체육센터 다목적실에서 출입 기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9기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조용호 오산시장은 “세교3지구를 주거와 산업, 일자리와 교통이 함께하는 자족도시로 조성하고, AI·반도체 등 첨단산업이 들어설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히며, “오산의 미래를 결정할 핵심은 교통과 일자리”라며 “도시의 외형적 성장을 넘어 시민의 삶과 기회를 함께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조 시장은 ‘100일의 발걸음, 1,000일의 약속’을 주제로 지난 100일의 주요 활동과 향후 시정 방향을 설명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조 시장은 시민 중심 행정도시, 사통팔달 연결 도시, 지속 성장 경제도시, 세대 공감 교육도시, 살기 좋은 안심도시 등 5대 시정 목표의 주요 추진 과제를 제시했다. 특히 세교3지구는 주택 공급에 그치지 않고 산업과 일자리 기반을 갖춘 자족도시로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현재 논의 중인 약 10만 평 규모의 자족 시설 용지를 30만 평으로 확대하고, 지구 규모에 맞는 광역교통 대책과 사업비를 확보하도록 관계 기관에 요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AI·반도체 등 첨단산업 유치

화성동탄경찰서 병점지구대 현판식 개최... 지역 행정체계 변화에 발맞춰 명칭 변경
(케이엠뉴스) 화성특례시는 화성동탄경찰서가 기존 ‘태안지구대’의 명칭을 ‘병점지구대’로 변경하고, 7일 병점지구대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23일 자로 이뤄진 이번 명칭 변경은 화성특례시 일반구 체제 출범에 발맞춰 경찰기관의 명칭 역시 현재의 행정구역과 생활권을 보다 정확하게 반영하고, 지역 행정기관과의 유기적인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공공기관의 명칭을 현재의 지역 명칭에 맞춤으로써 기관 이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혼선을 최소화한다는 의미도 담고 있다. 과거 사용되던 ‘태안’이라는 명칭이 지역 행정체계의 변화와 함께 역사 속으로 자리하게 되면서, 이번 ‘병점지구대’ 명칭 변경은 화성특례시 일반구 체제가 지역사회 곳곳에 정착해 가는 하나의 상징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이러한 변화는 경찰뿐만 아니라 지역 내 다른 공공기관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병점구청은 화성동부소방서 개청에 발맞춰 병점구 관내에 위치한 ‘태안119안전센터’ 역시 현재의 행정구역과 생활권을 반영할 수 있도록 ‘병점119안전센터’로 명칭을 변경해 줄 것을 건의한 바 있다. 명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