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차지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는 23일 16시 대광빌딩 2층에서 개소식을 열고 ‘시민과 함께’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으로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 개소식 진행은 전예슬 오산시의회 의원이 맡아 개회 선언과 국민의례 내빈 소개와 축사, 영상축사, 축전 소개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이날 차지호 더불어민주당 오산시 국회의원 후보 개소식에는 300여 명의 지지자들과 시민들이 참석해 사무소는 물론 복도까지 가득 메워 차지호 후보의 총선승리를 향한 출발에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이어, 이날 차지호 후보 개소식에는 장영달 전 국회의원, 염태영 수원 무 후보, 조봉열 호남연합회 15대 회장, 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장, 이신남, 조재훈 예비후보자 등이 축사를 했다. 차지호 후보는 처음 오산에 전략공천 되었다는 소식에 많은 고민을 했었다. 하지만 차 후보는 카이스트에서 배우고 익힌 AI 전문가로 일해왔다. 내가 가지고 있는 AI 미래 전문성을 최대한 발휘하여 경기 남부 반도체 주변 중심지인 오산을 대한민국의 미래에 가장 빨리 발돋움하는 오산을 만들어 지금의 오산과 10년 후의 오산이 완전히 달라질 수 있도록 하여 오산시민의 미래를 보장하고 AI 미래도시에 대한 자부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22일 2024년 시민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통복동 714번지 일원에서 열렸으며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 정일구·김승겸·이기형·김혜영·이윤하·김산수 의원과 평택시 임종철 부시장을 비롯해 관내 10개 단체, 기업과 시민 등 200여 명이 함께했다. 나무심기 행사는 ▲행사안내 ▲내빈소개 ▲축사 ▲나무심기 요령 설명 ▲몸풀기 체조 ▲나무심기 순으로 진행됐다. 유승영 의장은 축사에서“오늘 심은 나무가 잘 자라 평택의 환경을 깨끗이 하고 시민의 건강을 지켜주길 바란다”며“본 행사의 의미를 살려 평택시의회에서도 도시숲을 조성하는데 정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한전 MCS 서평택지점 임직원 20명도 함께 참여해 지구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을 위하는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할수있어 매우기쁘고 보람을 느낀다. 라고 이승용 차장은 말했다. 한편, 2024년 시민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도시숲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과 소통·화합하는 장을 마련코자 개최됐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3월 22일, 사강새마을금고(화성시 마도면)에서 열린 송산 노인대학 입학식에 참석하여, 인생 제2막의 시작을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역대 총 동문회장, 시민복지국장, 입학생 등 내·외빈 120여 명이 함께했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배움에는 늦은 시간이란 없다. 태어나서 죽는 순간까지 인생 전체가 배움의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라고 하며 “송산 노인대학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여러분들의 몸과 마음에 활기를 주어 인생 2막에 행복을 더 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금일 입학식을 주관한 대한노인회 화성시지회는 화성지역에 노인대학(3월 개강~ 12월 수료)을 개설해 어르신들에게 사회활동 욕구를 충족시키고 취미생활과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한편, 화성시에서는 3월 22일 송산 노인대학을 시작으로, 25일 남양 노인대학, 4월 1일 비봉 노인대학, 4일 발안 노인대학, 9일 조암 노인대학 등 12개 노인대학이 차례로 개강한다.
안성시의회(의장 안정열)가 2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22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20일부터 이어진 임시회에서는 △안성시 공유재산관리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총 12개의 안건을 심사 의결했다. △안성시 공유재산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안성시 도로위 야생동물의 사체처리 등에 관한 조례안 △안성시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보급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7건이 원안가결되었다. △안성시 경기안성뮤직플랫폼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안성시 문화사료관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안성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 관리 조례안 등 3건이 수정가결, △신건지동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구역 해제(안) 의회의견 제시의 건이 채택가결, △안성시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보류되었다.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은 “임시회 회기 기간동안 열정을 쏟은 의원들과 심사 자료 준비 및 답변에 성실히 임해준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 회기인 제223회 안성시의회 임시회는 4월22일부터 5월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제222회 임시회 영상은 안성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안성시 국민의 힘 공천에서 탈락된 이영찬(예비) 후보는 19일 11시 안성맞춤대로 1023에 있는 2층 사무실에서 무소속 출마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영찬(예비) 후보는 국민의힘을 탈당한 이유를 불공정한 공천심사에 불만이 있어 탈당을 하게 되었으며 공천관리위원들의 자질도 문제가 있다고 꼬집었다. 하지만 이영찬(예비) 후보는 무소속 출마 기자회견을 열은 뒤 8시간 만에 불출마 의사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 이영찬(예비) 후보는 본 취재진에게 국민의힘 김학용(예비) 후보가 이영찬(예비) 후보 출마 기자회견 뒤 전화를 걸어와 19일 19시에 만나자고 하여 만났다고 전하며 만남 이후 출마를 포기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 소식을 전해 들은 이영찬(예비) 후보를 지지하던 시민들과 기자회견에 참석했던 기자들은 밀실에서 어떤 논의가 이루어졌는지 의문과 의심을 내비치며 이영찬(예비) 후보는 출마를 포기한 이유에 대하여 낱낱이 밝혀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영찬(예비) 후보를 지지하던 시민 A 씨는 정말 어이가 없다. 라고 말하며 정치판이 이렇게 지저분하고 더러운지 이제 알게 되었다. 고 말하며 이영찬(예비) 후보는 밀실 합의에 대하여 소상히 밝히고 또 이영찬(예
평택시의회 의원 정책연구활동 심의위원회(위원장 최재영)는 21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올해 신청된 의원연구단체 등록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하기 위해 제1차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위원회에는 최재영 위원장 등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5명을 비롯하여 중앙대학교 행정대학원 주영진 교수 등 외부 전문가가 심의위원으로 참석했으며 등록신청서를 제출한 연구단체 대표 의원들도 참석했다. 심의위원회에서는 제출된 총 4건의 연구단체의 등록 및 연구계획의 타당성·효과성 등에 대해 심의했으며 그 결과 △평택시 주차난 해소를 위한 연구회(대표의원 소남영) △메세나 연구회(대표의원 김혜영) △평택 국가유산 정책 연구회(대표의원 이관우) △평택시 종합장사시설 건립 연구회(대표의원 김승겸) 총 4개 연구단체가 최종 선정됐다. 최재영 위원장은 “평택시 현안과 관련된 심도있는 연구를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적 대안이 마련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심의위원회에 등록·승인된 연구회는 11월 30일까지 관계자와의 간담회, 국내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안성시의회가 오래된 악취 및 고질적인 배수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18일 긴급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안성시의회 안정열 의장과 최호섭의원, 그리고 안성시청의 시민안전과장, 도시정책과장, 건설관리과장, 하수관리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배수로 문제 해결 방안을 논의하고, 주민들과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주민들의 요청으로 마정리 이장이 참석하여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이번 회의는 토지 소유자의 동의 문제와 현실적인 장애물을 인지하고, 하수도과 및 도시정책과의 협력으로 배수로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를 통해 하수도과에서는“공도읍 마정리 122-8번지 일대의 배수로를 도시계획시설로 지정하고, 실시설계용역을 진행하겠다.”는 답변을 내놓는 등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했다. 최호섭의원은“이번 간담회를 통해 해묵은 민원의 실마리를 찾은 것 같아 기쁘고, 금년내로 도시계획시설 결정과 실시설계용역이 이루어지기를 희망한다.”라며 “도시계획시설 결정에 앞서 악취제거를 위한 준설작업이 가능한지에 대한 검토를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앞으로 안성시의회는 계속해서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데
안성시 국민의 힘 공천에서 탈락된 이영찬 국회의원 후보는 19일 11시 안성맞춤대로 1023에 있는 2층 사무실에서 무소속 출마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영찬 후보는 국민의힘을 탈당한 이유를 불공정한 공천심사에 불만이 있어 탈 당을하게 되었으며 공천관리위원들의 자질도 문제가 있다고 꼬집었다. 이 후보는 국민의 힘을 탈당한 후 안성시민들의 전화가 빛발 치고 있다. 전화를 걸어온 시민들중 일부는 타 후보의 사주를 받은 것으로 무소속 출마를 하지 말라는 전화가 많이 오고 있다고 말하며 K-정치 색깔론으론 세계화를 할수 없다고 말했다. 또한 이 후보는 어떠한 일이 있어도 이번 선거를 완주할 것이며 반 듯 이 승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다. 라고 말하며 아직 우리의 정치는 색깔론에 가로막혀 구시대적이고 후진적 정치를 하고 있다고 말하며, 이 후보 자신이 이 망해가는 정당정치, 색깔 정치를 종식시키고, 진보와 보수가 어우러지는 다양성이 인정되고 세계에서 따라할 수 있는 정치를 이 후보가 포용과 희생으로 K-정치의 시작을 열어보겠다. 고 말했다. 이 후보는 꼭 당선되어 안성시민의 숙원인 철도를 반듯이 유치할 것이며, 당선이 되어서도 무소속으로 남겠다
국민의힘 국회의원 김효은 후보(경기 오산시)는 19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으로부터 경기 오산시 후보 추천장을 받았다. 지난 19일 오산시 국민의힘 국회의원 김효은 후보가 4‧10 총선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 및 공천자대회에 참석해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총선승리를 다짐했다. 김효은 후보는 추천장을 수령한 후 “저를 믿고 경기 오산시 후보로 선택해 주신 국민의힘과 한동훈 비대위원장께 감사드린다”면서 “당의 공식적인 추천장을 받은 만큼 22대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이끌어내고, ‘살고 싶은 도시 오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결의를 다졌다. 이어 “오산 동료시민만을 바라보며 오로지 민생과 정책으로 시민들께 다가가겠다”며 “지난 20년간 억눌려 있던 오산 시민의 간절한 변화의 열망을 하나로 모아 미래로 전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의힘 공천자대회에는 한동훈 위원장을 비롯한 공동선대위원장과 254개 지역구 공천을 받은 국민의힘 후보자들이 전원 참석했다. 고 보도자료를 통해밝혔다.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15일 평택경찰서에서 평택시(시장 정장선)-평택경찰서(서장 장정진)과 함께 시민 안전을 위한 교통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승영 의장과 정장선 시장, 장정진 경찰서장이 참석해 ▲신호체계 개선 ▲보행신호 동시 운영 ▲보행자 작동 신호기 설치 ▲교통안전심의 부결 건 재검토 ▲상습 정체구간 6개소 회전교차로 검토 ▲불법 광고물 철거 ▲교통단속 ▲교통 불편 접수 창구 ▲T/F 및 자문위원회 구성 등 교통환경 개선 계획을 발표하고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평택시민의 안전을 위한 교통불편 해소 및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유승영 의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평택시 교통안전이 크게 개선되기를 기대한다”며“시의회에서도 시민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