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10일 치러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28일 시작된 가운데, 국민의힘 김학용 후보가 출정식을 시작으로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김 후보는 오후 5시 한경대학교 정문 앞 사거리에서 국민의힘 안성시당원협의회 소속 당원들과, 전현직 선출직, 시민, 지지자 등이 모인 가운데 출정식을 갖고 표심 잡기에 공을 들였다. 출정식에 앞서 김 후보는 오전 7시에는 공도 만정사거리 출근길 인사를 시작으로, 인파가 몰리는 주요 사거리와 행사장 등을 찾아 시민들을 일일이 만나며 “반도체를 시작으로, 철도까지 확실하게 집권여당 5선의 힘으로 안성 발전을 확실히 책임지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김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안성 미래의 주인공인 청년들과 자주 소통하고 함께하겠다는 각오로, 지난 17일에는 청년보좌역 발대식을 가진데 이어, 청년대표 선대위원장으로 27세의 이웅희 전 한경대 총학생회장을 임명한 바 있다. 오늘 연설원으로 유세차에 올라선 이웅희 선대위원장은 “광역버스 강남역 연장, 소부장 특화단지 유치, 서울~세종 고속도로 올해 완공을 해낸 김학용 후보가 우리는 필요하다”며 “지역 청년들이 안성에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는 힘 있는 김
더불어민주당 오산시 차지호 국회의원 후보가 오산시 뱅뱅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을 시작했다. 이날 차지호 후보의 출정식에는 안민석 국회의원과 곽상욱 전 오산시장, 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장, 조용호 경기도의원, 조재훈 전 경기도의원, 이신남 전 민주당 예비후보, 전도현 오산시의회 의원, 송진영 오산시의회 의원, 전예슬 오산시의회 의원 김영희 경기도의회 의원 후보 등 선대위 관계자, 지지자 등은 3월 28일(목) 오후 14시부터 오산시 뱅뱅사거리에 모여 대대적으로 출정식을 열였다. 차지호 후보 출정식 사회는 송진영 오산시의원이 맡아 진행했으며, 지지 연설에 먼저 마이크를 잡은 전도현 오산시의원은 “국민들을 모욕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는 날”이라고 강조하며 오산을 발전시킬 사람이 바로 차지호 후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서 연단에 선 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장은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이 이겨야 오산이 발전할 수 있다는 걸 온 시민이 아실 것”이라고 말하며 지지를 호소하며,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기 위해 차지호 후보를 선택해달라”고 말했다. 다음으로 무대에 오른 안민석 국회의원은 “차지호 후보를 이재명 대표와 함께하는 든든한 지원군으로 만들어 달라”고
더불어민주당 윤종군 후보가 내리사거리에서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윤종군 후보와 용광로 선대위 관계자, 지지자 등은 3월 28일(목) 오전 7시부터 내리사거리에 모여서 선거기간 첫 아침 출근인사를 대대적으로 벌였다. 또한 아침 7시 반부터는 용광로 선대위 출범식이 열렸다. 최혜영 국회의원은 코로나19 감염으로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했다. 먼저 마이크를 잡은 우석제 전 안성시장은 “평택, 용인, 천안 모두 발전하는데 안성만 그대로”라고 말하며 정체된 안성을 발전시킬 사람이 바로 윤종군 후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서 연단에 선 김지은 진보당 안성시 지역위원회 위원장은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기 위해 윤종군을 선택해달라”고 말했다. 다음으로 무대에 오른 이관실 안성시의원은 “윤종군을 이재명 대표와 함께하는 든든한 지원군으로 만들어 달라”고 밝혔다. 이어서 선거일인 4월 10일에 대해 양운석 경기도의원은 “사람이 바뀌고 안성이 바뀌는 날”이라고 말했고, 최승혁 안성시의원은 “국민들을 모욕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는 날”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황세주 경기도의원은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윤종군을 국회로 보내는 날”이라고 말했고, 황진택
더불어민주당 오산시 국회의원 차지호 후보가 ‘하이퍼-커넥티드 경기 인프라와 로드맵’을 오산에서 설계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남부권 후보들로 구성된 ‘더불어민주당 넥스트레벨팀’은 오늘(27일) ‘하이퍼 커넥티드 시티 로드맵’을 주제로 기자회견을 가졌다. 하이퍼-커넥티드 시티는 지난 18일 넥스트레벨팀이 공동 채택한 첫 정책 의제로 차지호 후보가 그 개념과 구상을 제안한 바 있다. 차 후보는 “초연결 기술로 경기남부 도시의 각자의 특장점을 연결할 수만 있다면 지리적 한계를 완전히 무력화 할 수 있다”며 “(경기남부권이) 서울을 넘어서는 초연결-광역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차 후보는 실제 예로 “오산의 AI 공공의료, 화성의 미래모빌리티, 평택의 첨단 물류가 실시간으로 연결되고, 이를 각 도시와 커뮤니티, 시민들에까지 촘촘히 이어주는 시대가 곧 온다”며 “이것이 이뤄질 때 경기남부 전체가 서울에 대등한 거대한 도시 연합 체계로 거듭난다”고 강조했다. 특히 “초연결은 김대중 대통령의 지방자치제, 노무현 대통령의 행정수도 이전, 문재인 대통령의 메가시티를 계승한다”며 “민주당 정신을 잇는 민주당 전통의 지방균형발전전략 4.0 버전”이라고도 말했다.
화성시의회는 3월 27일, 병점노을공원(화성시 병점동)에서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나무 심기에 동참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오문섭 부의장, 유재호 의회운영위원장, 위영란, 김미영, 명미정, 배현경, 장철규 의원이 참석하고 화성수원오산산림조합 관계자, 사회단체 및 지역주민 등 내·외빈 200여 명이 함께 녹색환경 조성에 일조했다. 화성시의회 오문섭 부의장은 이날 축사에서“지구 환경 문제는 미래 세대를 위한 우리들의 매우 중요한 과제이며, 나무 심기는 그 중 하나이다.”라고 하며“오늘 행사가 단순히 나무를 심는 일이 아닌, 우리 아이들에게 녹색공간을 만들어 주는 뜻 깊은 행사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금일 행사에서는 공유지 20,000㎡ 면적에 편백나무, 배롱나무 등 교목 71주와 산철쭉, 영산홍, 핑크벨벳 등 1,275주를 식재했다. 한편 화성시의회는 매년 식목일을 기념한 나무심기 행사에 참석해 지역사회 공감대를 확산하고 산림자원 육성에 힘쓰고 있다.
안성시 원곡면 복해마을 경로당 부지 인근의 배수로 문제 해결을 위해 최호섭 안성시의원이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3월 26일에 이루어졌으며, 해당 지역의 안전사고 예방과 주민들의 불편 해소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현장 점검에는 최호섭 의원을 비롯하여 전문위원, 원곡면장, 산업팀장, 마을 이장 및 마을 주민들이 참석, 전원주택 조성공사로 인한 배수로 문제가 발생하여 우천시 토사유출 및 배수로 공사 난항이 이어지는 상황이었다. 긴급 현장점검 결과, 하부 배수관로에 문제가 없음을 확인하였고, 사업시행사는 인허가 시 계획했던 배수관로를 구거에 설치하여 빠르게 연결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이 결정은 도시정책과 마무리 회의에서 확정되었다. 최호섭 의원은 이번 긴급 현장점검을 통해 민원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귀를 기울이겠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지역 현안을 풀어갈 계획이다. 라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윤종군 안성시 국회의원 후보는 안성을 권역별로 동부·서부·시내권으로 나누고, 안성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공통 공약인 편안한 안성 만들기, 건강한 안성 만들기, 젊은 안성 만들기, 탄소 중립 안성 만들기, 다시 찾고 싶은 안성 만들기, 농축산인이 행복한 안성 만들기를 위한 정책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윤종군 후보가 발표한 서부권 대표 공약은 ▲평택부발철도 공도역 유치·역세권 개발 ▲안성시청 공도 출장소 설치 ▲공도 진사리 복합문화체육센터 설립 ▲송탄·유천취수장 상수원 규제 철폐 ▲광역버스 정류장 확대 등이다. 윤종군 후보는 ‘안성 7대 교통 혁신’ 정책이기도 한 평택부발철도 공도역 유치 외에도 행정 수요 해결을 위한 안성시청 공도 출장소 설치와 문화 복지 증진을 위한 진사리 복합문화체육센터 설립, 인구 증가와 수요 확산에 따른 광역버스 정류장 확대까지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차질 없이 이행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또한 윤종군 후보는 2만 6천 평 규모의 서안성 스포츠 파크 건설이나 대림동산 수변공원 조성 사업의 조속한 완공 지원과 안성테크노벨리 산단 내 우수기업 유치 추진 등 지역 현안에 관한 서부권 읍면동 맞춤 공약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또한 더
안성시의회(의장 안정열)가 지난 2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22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안성시 공유재산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2개의 안건을 심사 의결했으며, 이 중 1건을 보류했다. ▶안성시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부동산 중개수수료 및 이사비용, 소득 제한 등이 구체적이지 않고, 정책 수립에 대한 조례 근거를 강행규정이 아니라 임의규정으로 제시했다는 점에서 심의 보류되었다. 해당 조례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주어질 수 있도록 심도있는 논의를 위해 심의 보류된 건이다. 한편, ▶안성시의회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은 의원에게 지급되는 연봉 개념인 월정수당과는 별도로 지급되는 수당으로, 지방의원의 의정자료 수집, 연구비, 보조활동비 등으로 구성된다. 2024년 안성시의정비심의위원회는 물가상승률 대비 20년간 동결된 의정활동비의 현실화와 지방의원의 안정적인 의정활동을 지원하고, 유능한 인재의 지방의회 진출을 유도하고자 의정활동비를 월11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인상 결정했으며, 31개 각 시·군이 동일하게 적용된다.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은 “어려운 경제 환경을 고려해 월정 수당은 인상하지
손명수 더불어민주당 경기 용인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시민과 함께 릴레이 민생정책 간담회를 이어 나가며 본격적인 ‘민생회복’ 행보에 나섰다. 손명수 후보는 26일 화물송사업연합회,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기흥구지회, 경기도 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 구갈동 안골마을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각종 현안을 직접 챙겼다. 우선 경기도 개인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등 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는 손 후보에게 “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 개별, 일반 등으로 사업자연합회가 분할돼 있고 화물연대 등 사업자와 다른 견해를 가진 이익집단도 있어 화물운송사업 발전을 위한 통합된 의견을 만들기 어렵다는 현실”을 토로하며 “화물업계 사정을 잘 이해하는 손 후보가 국회에 진출해 화물운송 사업 발전을 위한 제도적 노력을 해줄 것”을 제안했다. 이어 손 후보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기흥구지회 관계자들과 만나 공인중개사의 신뢰성 회복방안과 중개사협회의 법정단체화 문제를 살폈으며, ‘용인시민 이동권 보장을 위한 마을버스 정책’ 간담회에서는 용인시 마을버스 운영 실태를 파악하고 마을버스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기흥구 구갈동 안골마을 세종그랑시아외 4개 단지 주민들을 직접 찾아간 손 후보는 안골마을 재건축과 관련하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3월 26일, 화성 골프클럽 연회장(화성시 남양읍)에서 열린 남양기업인 협의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을 비롯해 화성시기업인연합회 회장 및 남양기업인협의회 역대 회장, 기업인 회원 등 내·외빈 50여 명이 참석해 이·취임식을 축하했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그동안 남양 기업인을 위해 노력하신 조승호 이임 회장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오늘 취임하시는 김종백 회장님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하며“남양기업인협의회가 지역 사회 발전의 든든한 밑거름이 되기를 기원하며, 여러분의 발전이 남양의 발전, 화성시의 발전, 나아가 대한민국의 발전이다.”라고 전했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제7대 조승호 회장의 이임사와 공로패 전달에 이어 제8대 김종백 회장의 취임사, 신입회원 입회식 순으로 진행됐다. 금일 행사를 주최한 남양기업인협의회는 남양 기업인 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회원 공동의 이익과 친목을 도모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