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윤종군 당선인이 오늘 오전 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이번 현충원 참배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를 비롯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당선인과 정당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윤종군 당선인은 22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현충원을 찾아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의 뜻을 받들고 국민의 존엄한 명령을 이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또한 사상 처음 여소야대로 대통령 임기를 마칠 예정인 윤석열 정권에 대해 “이번 총선 결과는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의 독주를 막으라는 국민의 의지가 투표로 나타난 것”이라고 평가하며 “또다시 거부권 남용 등 독주로 일관한다면 더 큰 국민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더불어민주당에 175석을 몰아주신 것은 이번에야말로 핑계 대지 말고 제대로 일하라는 국민의 뜻”이라고 진단한 윤종군 당선인은 22대 국회가 일하는 국회, 민생 국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윤종군 당선인은 오는 4월 14일(일)에 현충탑(봉산동 소재)을 찾아 참배할 예정이다. 2024년 5월 30일, 본격적인 임기가 시작되기 이전에도 광역 급행 전철 GTX-A 안성역 연장을 위한 여야 민·관·정 통합 추진 기구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10일 대변인 논평을 내고 22대 총선 결과에 대해“지난 2년의 고통이 남은 3년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일하겠다”고 다짐했다. 경기도당은 “부정과 불법이 판을 치고 허위사실과 네거티브가 기승을 부린 선거였다. 대통령부터 전 부처가 개입한 관권선거였음에도 도민들께서 지켜주셨다”며 “민심을 더 크게 받들고 국민이 주신 권한을 오직 국민만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나온 2년의 고통이 남은 3년으로 이어지지 않게 일하겠다”고 다짐했다. 도당은 “윤석열 정권의 무능과 폭정을 실은 역주행 열차를 더 이상 달리지 못하게 하겠다”면서 “과거로의 회귀가 아니라 현재를 직시하고 미래를 향해 제대로 달리도록 하겠다”라며 정부에 대한 강한 견제를 암시하기도 했다. 또한 “파탄난 민생을 보듬고 경제를 되살려 국민들의 먹고사는 문제를 반드시 해결하겠다”면서 “돈 없어 제대로 치료도 못 받고, 한끼 걱정에 온 가족이 스스로 생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더 촘촘히 국민의 삶을 챙기겠다”고 밝혔다. 이어 “참사로 얼룩진 외교를 균형있게 바로잡아 대한민국이 국제사회에서 고립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면서 “전쟁위기의 한반도가 평화의 한반도로 바뀔수 있도록
화성시의회(의장 김경희)는 11일, 오전 11시 의장실에서 2023 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2023 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으로는 장철규 의원(대표위원), 김종복 의원이 선임됐으며, 재정 및 회계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전 공무원, 공인회계사, 세무사 등 민간위원 5명을 포함해 총 7명으로 구성됐다. 결산검사는 당초 승인된 화성시 예산이 목적대로 집행됐는지, 부적정한 집행과 낭비 사례는 없는지 등을 분석하고 평가해 다음 연도 예산 편성에 반영하는 제도이다. 이날 김경희 의장은“결산검사는 화성시의 건전한 재정운영을 도모하는 중요한 절차”라며“화성시의 전년도 예산집행이 당초 승인된 대로 적법하게 진행되었는지에 대해 결산검사 위원들은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꼼꼼하게 살펴봐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위촉된 결산검사 위원은 4월 11일부터 5월 3일까지, 총 23일간 화성시에서 작성한 2023 회계연도 결산서에 대한 세입·세출,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을 종합적으로 검사하여 오는 6월에 예정된 제232회 제1차 정례회에서 2023 회계연도 결산을 최종 심사해 승인할 예정이다.
지난 10일 치러진 제22대 수원무 국회의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후보가 59%를 득표, 40.99%를 얻은 국민의힘 박재순 후보를 일찌감치 물리치고 여유있게 당선됐다. 염 당선자는 당선이 확정된 후 관계자와 유권자들에게 당선 소감을 발표했다. 다음은 염태영 당선자의 당선 소감 전문이다. “위대한 수원시민과 함께 권선·영통의 봄을 열겠습니다” 존경하는 권선·영통 주민 여러분, 염태영입니다. 우리 수원무 지역의 일꾼으로 저 염태영을 선택해주신 영통구와 권선구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택의 의미와 무게를 잘 알기에 승리의 기쁨에 앞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시민들의 위대한 선택에 머리 숙여 감사드리며 그 큰 뜻, 깊이 헤아리겠습니다. 절대 자만하지 않겠습니다. 시민 여러분께 약속한 “더 큰 수원의 완성”, 반드시 성과로 보답하겠습니다. 오늘의 승리는 염태영과 민주당의 승리가 아닙니다. 위대한 도시 수원의 변화와 발전, 그리고 더 나은 내일을 선택한 수원시민과 권선·영통 주민들의 빛나는 승리입니다. 무너진 민생과 위기에 빠진 경제를 살려내고, 훼손된 민주주의와 국격을 회복시키라는 시민들의 명령입니다. 그 명령을 천명으로 받들고 이루어내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윤종군 당선인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당선증 교부식에서 입장문을 발표했다. 윤종군 당선인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약속, 꼭 지키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통해 안성시민의 성원에 감사를 표하고, 치열한 경쟁을 펼친 국민의힘 김학용 후보에게 감사와 위로를 건넸다. 윤종군 당선인은 “안성을 바꾸라는 준엄한 명령을 따르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안성시민들께서 압도적인 성원과 지지를 보내준 것은 정체된 안성을 바꾸고 위태로운 대한민국을 바로잡으라는 열망이 반영된 것이라고 말했다. 윤종군 당선인은 ▲광역급행전철 GTX-A 안성 연장 ▲평택부발철도 공도역, 동안성역 신설 ▲경강선 겠다고 밝혔다. 윤종군 당선인은 일하는 국회의원 한 사람이 안성을 얼마나 많이 바꿀 수 있는지 실적과 성과로 입증하겠다고 밝히며 향후 행보에 관한 의지를 피력했다. 윤종군 당선인은 첫째, GTX-A 안성역 유치를 위한 민·관·정 합동 범시민 추진 기구를 구성하고 안성의 모든 역량을 하나로 모으겠다고 밝혔다. 역대 국회의원, 시장, 시·도의원을 역임한 안성 정치인들과 함께하겠다고 밝히며, 특히 그동안 일을 추진해 온 국민의힘 김학용 의원에게 배우고 도움을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0일 치뤄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당선인이 성남 중원 유권자들께 당선 소감을 발표했다. 다음은 이수진 국회의원 당선인의 당선 소감문이다. 위대한 성남중원 주민 여러분. 22대 국회의원 선거 당선자 이수진입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저에게 주신 이 뜨거운 사랑, 잊지 않겠습니다. 오늘 승리는 중원 주민의 위대한 승리입니다. 자랑스러운 중원 주민들께서 이수진 선택으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 주셨습니다. 거침없는 중원 발전을 선택해 주셨습니다. 오늘의 승리를 위해 함께 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열정을 가슴 깊게 새기겠습니다. 대한민국의 주인은 국민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께서 보낸 경고를 무겁게 받아들이십시오. 국민 위에 군림하는 정권의 말로를 기억하십시오. 사랑하는 중원구 주민 여러분. 여러분의 이수진, 모든 것을 바쳐 일하겠습니다. 성남의 심장 중원구. 다시 거세게 뛰도록 하겠습니다. 따뜻한 공동체가 살아있는 중원구를 만들겠습니다.
지난 10일 제22대 경기 오산시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차지호가 59%를 득표, 41%를 얻은 국민의힘 김효은 후보를 여유롭게 따돌리고 당선됐다. 제22회 국회의원 선거 경기 오산시 선거구에서 당선된 차지호 당선인은 당선 확정과 동시에 오산시민에게 당선 인사를 전했다. 차지호 후보는 오산시민 여러분들의 성원과지지 그리고 제게 모아주신 시민들의 격려와 애정, 염원을 결코잊지 않겠다며, 앞으로 4년 동안 말이 아니라 행동하는 국회의원, 성과로 답하는 의정활동을 보답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차지호 후보는 “이번 선거 결과는 무능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라는 명령, 벼랑 끝 민생을 회복해 달라는 준엄한 국민의 명령을 투표로 표현해 주신것이라 생각한다며 기꺼이 국민의 도구가 되어 주권자의 명령을 정확하고 확실하게 수행하겠다. 고 전했다. 차지호 후보는 “도로 위에서 보내는 시간을 가족의 품으로 돌려드리겠다는 약속을 비롯해 교육·복지 인프라 확충,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등을 확실히 진행하겠다며 “오산을 AI 미래 전략 도시로 빠르게 발전시키고 정치를 새롭게’ 하겠다는 오산시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실천하겠다는 포부와 함께 당선 소감을 밝혔다.
안태준 당선인, 제22대 경기 광주시 을 국회의원 선거 당선 소감 발표 지난 10일 제22회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기 광주시을 선거구에서 당선된 안태준 당선인이 보도자료를 통해 광주시민에게 당선인사를 전했다. 안태준 후보는 “광주시민 여러분들의 성원과 지지 그리고 제게 모아주신 시민들의 격려와 애정, 염원을 결코 잊지 않겠다”며 “앞으로 4년 동안 말이 아니라 행동하는 국회의원, 성과로 답하는 의정활동을 보답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안태준 후보는 “이번 선거결과는 무능한 윤석열정권을 심판하라는 명령, 벼랑 끝 민생을 회복해 달라는 준엄한 국민의 명령을 투표로 표현해 주신 것이라 생각한다”며 “기꺼이 국민의 도구가 되어 주권자의 명령을 정확하고 확실하게 수행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 끝으로 안태준 후보는 “도로 위에서 보내는 시간을 가족의 품으로 돌려드리겠다는 약속을 비롯해 교육·복지 인프라 확충,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등을 확실히 진행하겠다”며 “‘광주를 빠르게, 정치를 새롭게’ 하겠다는 광주시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실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난10일 치뤄진 제 22대 수원정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후보가 당선됐다. 제 22대 수원정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김준혁후보는 당선소감을 아래 와 같이 밝혔다. 이번 22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는 한마디로 대한민국 국민과 수원시민의 위대한 승리라고 생각합니다. 물가폭등, 의료대란 등 어느 것 하나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나라와 지역을 위해 일할 기회를 주신 매탄, 원천, 광교, 영통 주민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지난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이어 이번에도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수원지역 5개 모두 석권하는 쾌거를 거둔 것이 무엇보다 감격스럽고 자랑스럽습니다. 본의 아니게 저는 이번 선거 과정에서 언론의 중심인물이 돼 정말 상상치도 못한 질타를 많이 받았습니다. 제가 국회의원 후보자 이전 시절 유튜브 방송 패널로서 했던 말과 제가 쓴 역사책 일부분이 발췌돼 본의와 다르게 대중들에게 전달됐기 때문입니다. 저의 말과 글이 너무 심하게 왜곡된 경우에는 인간적으로 억울한 부분도 많았지만, 지역 유권자분들은 부정적인 뉴스에 흔들리지 않고 저의 진심을 믿어주셨고 끝까지 지지해주셨습니다. 그것이 저의 승리의
지난 10일 치뤄진 제22대 안성시 국회의원 선거에서 5선을 노린 국민의힘 김학용 후보를 더불어민주당 윤종군 후보가 50.71%의 득표를 얻어 47.36%를 얻은 김학용 후보를 제치고 안성시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윤 당선인은 당선 소감을 이번 승리는 안성 시민들의 승리다. 안성시민들이 무도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라는 명령이다. 라고 윤종군 당선인은 당선발표와 동시에 당선 소감을 밝혔다. “안성시민 여러분의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 국민의힘 김학용 후보께도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안성을 바꾸고 윤석열 정권을 바꾸라는 변화의 열망이 투표 결과로 드러난 것”이라며 “더 낮은 자세와 겸손한 마음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을 섬기겠다고 말했다. 윤종군 후보는 2012년 민주통합당 안성시 국회의원 후보로 총선에 나섰다 낙선한 이후 12년 만의 재도전 끝에 국회 입성에 성공했다. 윤종군 당선인은 같은 당 최혜영 의원과 경선을 치뤘고 본선에서 국민의힘 김학용 국회의원을 꺾고 당선되었다. 특히 본선에서 맞붙은 김학용 의원은 안성시 현 지역구 의원이자, 국민의힘 경기도 최다선인 4선 국회의원이라는 점에서 윤종군 후보의 다음 행보가 주목된다. 윤종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