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이라는게 원래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는것이다.
사랑과 배려를 받으면 높아졌다가
실패를 거듭하면 낮아지기도한다.
행복은 결코 '그때' 에 있지 않다.
그리고 '언젠가' 에도 없을 것이다.
지금내가 앉아있는 이자리, 지금 나와 같이
있는 이사람들, 지금 내가 갖고있는
이것들에만 있는 것이다.
인생길 돌고돌다보면 항상 제자리에 서
있는 것을 느끼곤합니다.
열심히 최선을 다해 달리고 또 달려도
왜 항상 이자리뿐일까? 생각도하지만
지금의 이자리만큼 소중한것이 없습니다.
11월의 2번째맞는 월요일 한없이 내리는 빗줄기에 가을이 쓸려 가는듯하지만, 행복한 마음으로 가볍게 시작하세요 ~^~^
김영진 2021. 11. 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