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시인의 글

  • 등록 2021.11.09 10: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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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이라는게 원래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는것이다.

사랑과 배려를 받으면 높아졌다가
실패를 거듭하면 낮아지기도한다.

행복은 결코 '그때' 에 있지 않다.

그리고 '언젠가' 에도 없을 것이다.


지금내가 앉아있는 이자리, 지금 나와 같이

있는 이사람들, 지금 내가 갖고있는

이것들에만 있는 것이다.

인생길 돌고돌다보면 항상 제자리에 서

있는 것을  느끼곤합니다. 

열심히 최선을 다해 달리고 또 달려도

왜 항상 이자리뿐일까? 생각도하지만

지금의 이자리만큼  소중한것이 없습니다.

11월의 2번째맞는 월요일 한없이 내리는 빗줄기에 가을이 쓸려 가는듯하지만, 행복한 마음으로 가볍게 시작하세요 ~^~^
 김영진 2021. 11. 08.

 

구다회 기자 dkkyj944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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