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시인의 글

  • 등록 2021.11.12 09:5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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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주객이고
세상은 주막(酒幕)이라. 

이 세상에 태어나서 가는 길은

다르지만 만나고 헤어지는 만남속에,
스치는 인연{人縁} 도 있고,
마음에 담아두는 인연도 있고,
잊지 못할 인연도 있습니다.

인생(人生)길 가는 길에 아름다운 일만

기억되어 사랑하는 사람으로 오랫동안

남아있기를 바라는 인연이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한주의 끝자락 행복한 마음으로 가볍게 시작하여 멋진마무리 하시고 행복한주말 맞이하세요 ~^~^

 김영진 2021. 11. 12.

구다회 기자 dkkyj944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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