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도 그리움도 점차 희미해져 가는
우리네의 나이, 중년이 넘어서면
남은 세월만 먹고 살아가야 하는 것인가요~?
"얽메인 삶 풀어놓고 여유로움에 기쁨도
누리고, 술 한잔에 속을 나누고, 정도 나누며 산에도 가고, 바다에도 가고. 그렇게 함께
할수있는 건강한친구 몇명이 있으면 남은
여생은 날마다 즐겁고 행복할것 같습니다.
나이에 상관없이 먼 미래를 바라보는사람!
눈이오나 비가오나 언제 어느때나 만날 수
있고 만나도 부담없는사람~!!
젊음의 활력은 다소 떨어질지 몰라도
남은여생을 함께할 수 있는 그런 벗이있다면
그 사람은 참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마운것만 기억하고 사랑한 일만 떠올리며
어떤 경우에도 남의탓을 안하기로 해봅니다.
고요히 나자신만 들여다 보며 내게 주어진 하루만이 전 생애라고 생각하니 저만치서
행복이 찾아오는것 같습니다.
오늘은 화요일 환하게웃는 모습으로 멋진 하루를 시작해보세요 ~^~^
김영진 2021.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