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시인의 글

  • 등록 2021.11.20 11:5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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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질수는 없지만 지켜줄수는 있는것이 사랑이고,

잊을수는 없지만 지울수는

있는것이 슬픔이다.

마음을 담아 걱정해주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얼어 붙은 가슴을 녹이고,


바라보는 진실한 눈빛이

아픈마음을 적시게 하는

그런 친구가 영원히 변치않는
우정의 친구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마음으로 환하게 웃으며  하루를 시작하세요 ~^~~
 김영진  2021. 11. 03.
 

구다회 기자 dkkyj944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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