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시인의 글

  • 등록 2021.12.14 18: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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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든, 물건이든 남에게 주어 나를 비우면 그 비운 만큼 반드시 채워진다고 합니다.

남에게 좋은 것을 주면 준 만큼 더 좋은 것이
나에게 채워지고, 좋은 말을 하면 할수록
더 좋은 말이 떠오르며, 좋은 글을 쓰면 쓸수록 그만큼 더 좋은 글이 나옵니다.

내가 상대를 이해하면 내 가슴이 후련하고 내가 상대를 이해하지 못하면 내 가슴이 답답해집니다.

마음을 좁히면 바늘 하나 들어갈 자리가 없고 마음을 넓히면 온 세상이 다 들어 오기도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가슴도 마음도 활짝 열고 화통하게 웃는 화요일 행복한 마음으로 시작하세요~^~^
 김영진  2021. 12. 14.
 

구다회 기자 dkkyj944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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