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시인의 글

  • 등록 2021.12.21 11:43:25
크게보기

진정한 우정은 세월이 지날수록 더 아름다워지고, 시간이 흐를수록 더 가까이 느껴져야 한다.

귀에 들린다고 생각에 담지 말고, 눈에 보인다고 마음에 담지 마라

담아서 상처가 되는 것은 흘려버리고 담아서 더러워지는 것은 쳐다보지 마라.

귀에 거슬린다고 귀를 막아버리지 말고 마음을 아프게 한다고 눈을 감지 마라

귀를 열어 놓아야 노래를 부를 수 있고 눈을 뜨고 있어야 예쁜 것들을 마음에 가져올 수 있으리라.

세상에는 슬픈 일보다
기쁜 일이 더 많기에 웃으면서 사는 것이다.

무지개는 잡을 수 없기에 더 신비롭고,

꽃은 피었다 시들기에 더 아름다운 것이다.
젊음은 붙들 수 없기에 더 소중하고, 우정은 깨지기 쉬운 것이기에 더 귀한 것이다.

내 손에 손톱 자라는 것을 보면서, 내 마음에 욕심 자라는 것을 보지 못하는 것이 인생이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환하게 웃으며 하루를 시작하세요 ~^~^
 김영진  2021. 12. 21.
 

구다회 기자 dkkyj9440@naver.com
Copyright @2019 kmnews Corp. All rights reserved.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화성로 273, 101호 등록번호:경기 아52320 | 등록일: 2019-09-06 | 발행인 : 김광섭 | 편집인 : 김영진 | 전화번호 : 031-374-0525 이메일:dkkyj9440@naver.com Copyright @2019 kmnews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