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시인의 글

  • 등록 2022.01.05 09: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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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모퉁이에서 우연이란 이름으로 만나

늘 함께할 수는 없지만 서로를 아껴주는

마음으로 지켜주고 바라보며 서로 행복을

위해 기도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아늑하고 편안한 우리이면 좋겠습니다

때로는 사랑스러운 연인처럼 때로는

다정한 친구처럼, 서로에게 마음의 양식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아름다운 우정으로

사는 동안 서로 손잡아주고 이끌어주며

아름다운 삶의 인연으로 함께 가고 싶습니다

장미 꽃 백송이는 일주일이면 시들지만

마음 꽃 한송이는 백년의 향기를 풍깁니다.

건강할 때는 사랑과 행복만 보이고,
허약할 때는 걱정과 슬픔만 보이는 것입니다.

또한 혼자 걷는 길에는 예쁜 그리움이 있고,
둘이 걷는길에는 어여쁜 사랑이 있고,
셋이 걷는길에는 따뜻한 우정이 있고, 우리가 걷는 길에는 손잡는 힘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오늘은 소한으로 날씨는 추워도 행복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따뜻하게 멋진 하루를

출발 하세요~^~^
 김영진  2022. 01. 05.
 

구다회 기자 dkkyj944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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