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시인의 글

  • 등록 2022.01.14 08:2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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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한번 놓치면 다음 차를 기다리면 되지만 잠깐의 실수로 사람 한번 놓치면 그런 사람 다시 얻기가 힘든 세상이다.

선함을 가지고 이용하지 말고, 믿음을 가지고 놀지말 것이며, 감정을 가지고 속이려

들지말고, 진심을 가지고 농담하지 마라.

늘 항상 언제나 변함없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그냥 있는 그대로 그렇게 살면 되는 것이다.

우리가 삶에 지쳤을 때나 무너 지고 싶을 때
말없이 마주 보는 것만으로도 서로가

마음 든든한 사람이 되고 때때로 힘겨운 인생의 무게로 인하여 속마음마저 막막할  때
우리 서로 위안이 되는  그런 사람이

되어 봅시다.

오늘은 한 주를 마무리하는 금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멋지게 마무리하시고 행복한 주말 맞이하세요~^~^
 김영진  2022. 01. 14.

구다회 기자 dkkyj944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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