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시인의 글

  • 등록 2022.01.21 11: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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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보이지 않는 미래의 삶에 모든것을

희생하는 경우가 많이있습니다.

아끼고 인내하며 오늘의 고통을 감내하며,
우리가 바라던 그 미래가 당도했을 땐 오늘

나의 심신이 온전치 못 할 수도있다

그러하기에 미래 희생도 중요하지만 현재

펼쳐지고 있는 과정 과정의 삶도

중요하지 않을까요?

남의 삶이 좋아 보이고 남의 삶이 행복해 보여도 나름대로 고통을 안고 사는 것입니다

인생은 공 수레 공 수거! 우리네 덧없이

흘러가는 인생살이지만 녹슨 애장 간장이

있거들랑 흐르는 강물에 던져버리고 타는 목마름이 있거들랑 한잔 술에 적셔버리세요

한주의 끝자락 금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멋지게 마무리하시고 행복한 주말 맞이하세요 ~^~^
 김영진  2022. 01. 21.
 

구다회 기자 dkkyj944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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