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시인의 글

  • 등록 2022.01.26 10:4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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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흘러가면 다시 오지 않을 덧없는 세월에 몸은 변하더라도 마음까지 따라가지 말자.

무심하게 흐르는 세월에 훈훈한 마음으로

따스한정 나누며 남은여생 멋지게 살아갑시다.

사촌이 땅을 사면, 축하해 줄줄알고 남이 잘

사는 것을 배아파 하지않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비바람에도 편안히 다리를 쭉 펼수 있는

공간이 있고, 하루 세끼 먹을 수 있는 양식이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끼며,

받은 것 들을 잊어버리고, 줄 것을 되세김질 하며, 지니고있는 생각과 행동을 편안한 마음으로

가눈다면 그 순간부터 행복한 사람입니다.

함께 있을 때 설레이는 사람보다는 편해지는 사람이 좋고, 손을 잡으면 손이 따뜻해지기 보다는 마음이 따뜻해져오는 사람이 좋다.

오늘도 행복한 마음으로 즐겁게 시작하세요~^~^
 김영진  2022. 01. 26.

구다회 기자 dkkyj944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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