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직접 만든 명절음식을 관내 노인·장애인 4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매달 진행하는 ‘밑반찬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명절을 앞두고 거동이 불편한 노인·장애인에게 손수 만든 전, 나물, 불고기, 떡 등을 안부 인사와 함께 전달하는 특성화 사업이다.
행사를 주관한 유상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19로 더욱 소외되는 우리 이웃들이 정성이 담긴 음식을 드시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새해에도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계신 분들에게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봉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