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시인의 글

  • 등록 2022.03.02 07: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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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을 사는 일이 하루를 만들고 하루를

사는 일이 한 생을 이룹니다.

하루를 사는 일을 마지막처럼 정성을 다하고 하루를 사는일을 평생을 사는 일처럼 길게

멀리 볼 일입니다.

살아가면서 만난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과의
더 좋은 인연을 이어가고 싶어서, 좋은 인연을 놓치고 싶지 않아서 살아보니 알게 되더이다.

많이 아파봤기에 아픈 눈물을 알고 좋은 사람들을 만나 조금씩 웃었기에 늘 웃는 즐거움을 알게되고,

혼자보다는 함께 살아가는것이 참 행복한 길임을 알게 되더이다.

나를 사랑하는 만큼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을
사랑하며, 내가 소중한 만큼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을 소중히여기며 살아가렵니다.

한 주를 시작하는 2월의 마지막 날 월요일 행복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시작하세요 ^~^
 김영진  2022. 03. 02.

구다회 기자 dkkyj944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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