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시인의 글

  • 등록 2022.03.02 07:38:25
크게보기

부드러움이 단단함을 이긴다는 말처럼 봄

햇살에 얼었던 계곡이 맑은 물로 흐르고

앙상했던 가지마다 푸른 새잎이 돋기 시작하는 봄! 꽃들은 너도 나도 일제히피어 춤을추며 향기를 뿜뿜 하는봄! 이시작되었네요~!!

누군가가 아프다고 할때, "약 먹어" 하지 말고, "어디가 아프니? 많이 아파?" 라고 해주세요,

누군가가 보고 싶다고 할 때, "응" 하지 말고,

"나도 많이 보고 싶다" 라고 말 해주며~, 누군가가 힘들다고 할 때, "나도 힘들다" 하지 말고, "힘들때 내 어깨에기대" 라고 해보세요~!!

또 누군가가 헤어지자고 할때, "그래 헤어지자" 하지 말고, "사랑해, 가지마" 라고 해주세요.

인간관계를 아름답게 하는 것은 제안이나

처방이 아니라, 항상 공감이 먼저라는 것을

잊지 않을때 아름다운 인간관계가 이루어

진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인생초로(人生草露) 어차피 인생이란? 잠시 풀잎에 맺혔다가 스르르 사라지는 이슬과 같은 것이인생 입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멋진하루 되세요~^~^
 김영진  2022. 03. 02.

구다회 기자 dkkyj9440@naver.com
Copyright @2019 kmnews Corp. All rights reserved.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화성로 273, 101호 등록번호:경기 아52320 | 등록일: 2019-09-06 | 발행인 : 김광섭 | 편집인 : 김영진 | 전화번호 : 031-374-0525 이메일:dkkyj9440@naver.com Copyright @2019 kmnews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