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친화도시 광명,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합동점검 실시

  • 등록 2022.04.08 12:19:37
크게보기

 

(케이엠뉴스) 광명시는 여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7일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광명시는 광명경찰서 광명시 여성단체협의회와 20여명의 합동점검단을 구성하고 광명사거리역 및 광명전통시장 인근 공중화장실의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 및 안심벨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중점 점검했으며 불법 촬영 근절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김지영 광명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여성이 불법 촬영 등 범죄에 노출되지 않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점검을 비롯해 무인안심 택배보관함 운영, 위생용품 지원, 안전귀가 서비스 앱 운영 등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김영진 기자 dkkyj0120@hanmail.net
Copyright @2019 kmnews Corp. All rights reserved.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화성로 273, 101호 등록번호:경기 아52320 | 등록일: 2019-09-06 | 발행인 : 김광섭 | 편집인 : 김영진 | 전화번호 : 031-374-0525 이메일:dkkyj9440@naver.com Copyright @2019 kmnews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