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시인의 글

  • 등록 2022.04.28 13: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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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귀퉁이에서 우연이란 이름으로 만난

우리, 늘 함께 할 수는 없지만,

마음으로 지켜주고 바라보며
서로 행복을 위해 기도하며
배려하고, 아늑하고 편안한 "삶 "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때로는 사랑스러운 연인처럼 때로는 다정한

친구처럼 서로에게 마음의 양식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아름다운 우정의 사랑이고 싶습니다.  

사는 동안 수없이 많은 사람들과 인연을 맺고 살아가지만 당신과의 만남은 내겐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행복이기에,

서로 손잡아주고 이끌어주며 아름다운 삶의 인연으로 함께 가고 싶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
 김영진  2022. 04. 28.


 

구다회 기자 dkkyj944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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