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광명시는 제50회 어버이날을 맞아 5월 6일까지 18개 동별로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대한노인회 광명시지회, 광명시 새마을회 주관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경로효친 및 공경의식을 전파하고 어르신들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진행된다.
18개 동별로 경로당 회원 및 지역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유관단체원들의 봉사로 정성이 담긴 음식을 직접 만들어 대접하고 축하 공연, 노인복지 유공자 표창, 후원 물품 전달 등 다양한 행사를 펼쳐 지역사회가 함께 어르신들과 공감하고 교류할 예정이다.
이종구 광명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장기간의 코로나19로 인해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제50회 어버이날을 맞아 어버이의 은혜에 보답하고 효 문화가 생활화되는 사회 분위기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