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꽃은 만남입니다.
또한 성품의 꽃은 겸손이고, 청년의 꽃은
열정이며, 중년의 꽃은 배려이고,
노년의 꽃은 건강입니다.
인간은 없을 때 소중함을 깨닫고 있을 때
당연함을 느낍니다.
그래서, 건강을 잃고서 그 간절함을 알고,
소중한 사람을 잃고서야 그 소중함을 알고,
젊음을 잃고서야 그 찬란함을 겨우 압니다.
어제는 100번째 맞는 어린이날 이자, 봄인가
했더니 어느덧 여름의 문턱 일곱 번째 절기
입하(立夏) 였습니다.
가로수의 잎들도 점점 여름의 빛으로 온통 파란색이네요~
5월에 맞는 첫번째 금요일 멋지게 마무리하시고 행복한 주말 맞이하세요 ~^~^
김영진 2022. 05. 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