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시인의 글

  • 등록 2022.05.17 22: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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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에 소중함을 느끼면서도 때로는

아픔으로 다가오는 현실 앞에서 허물어지고, 꽃잎에 내리는 빗물처럼 스치는

인연이 아니길 바라는 마음으로 홀로

마시는 찻잔에 그리움도 보고픔도

모두 타서 마셔 버리자.

빛이 어둠을 쓸어 버리듯 긍정적인

생각은 부정적인 생각을 쓸어 버린다. 

가장 높고 비밀스런 곳에 들어가는 문은 올바른 생각과 긍정적인 사고 방식이

있어야 열리는 것이다.

또한 겉이 화려하다고 그 사람 생활까지 요란한게 아니며, 차림새가 남루 하다고 그사람 지갑까지 빈곤한 것은 아니다.

남의 얘기 함부로 하지 말라. 남의 험담을 하는 것은 곧 그 사람을 부러워 하고

시기 질투하는 것밖에 되지 않는 것이다.

오늘도 행복한 마음으로 환하게 웃으며 하루를 시작하세요 ~^~^
김영진  2022. 05. 17.

 

구다회 기자 dkkyj944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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