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시인의글

  • 등록 2022.06.07 08:3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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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선불권(樂善不倦)

선을 즐기는 사람은
권태로움이 있을 수 없다
 

 

어김없이 만나는 아침, 우리가 보낸 하루가 아닌 새로운 하루의 시작
우리가 보낸 하루하루를 더했을 때 형체도 없이 사라지는 안개가 되느냐~!!

아니면 예술 작품에 버금가는 모습으로 형상화 되느냐는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하고 그 일을 어떤 방식으로 현실화 하느냐에 달려있다.

순간을 사는 일이 하루를 만들고 하루를 사는 일이 한 생을 이루듯, 하루를 사는 일을 마지막처럼 정성을 다하고 하루를 사는 일을 평생을 사는 일처럼 길게 멀리보고 살아간다면 멋진 인생이 되는것 입니다.

연휴뒤 맞는 화요일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한주를 즐겁게 시작 하세요~^~^

구다회 기자 dkkyj944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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