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시인의 글

  • 등록 2022.07.03 20:2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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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나이가 많다고 모든 순간에 능수 능란한 것도 아니고, 경험이 많다고 해서 또 다른 시작이 익숙한 것도 아니다.

시작은 누구나 서툴다. 누구를 만나든, 무슨 일을 하든, 어느 곳을 가든 모두 그렇게 서툴게 시작한다.
그래서 모두가 아프고 상처도 받는다.

인생은 그저 힘들지 않은 척 연기할 수 있는 노련함이 혹은 아픔에 대한
무뎌짐이 있을 뿐이다.

구겨진 옷은 다림질하면 되고 찢어진 옷은 꿰매면 되지만, 사람의 마음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습니다.

아직 젊고 이 세상이 다 내 것 같을 때 사랑은 한껏 부푼 꿈이요 희망이고, 서로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줍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                                         2022, 06, 29

구다회 기자 dkkyj944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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