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시인의 글

  • 등록 2022.07.05 09:2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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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독행(愼思篤行) 신중히 생각하고 충실히 행동하자


삶에 지칠 때는 용기를 주는 사람이 필요하고,가슴이 추울때는 손을 "꼭" 잡아주는 사람이 필요한 것이다.

외로움은 누군가가 채워줄수 있지만 그리움은 그 사람이 아니면 채울수가 없는것 이지요~

한평생 살면서 옳은 친구 한명만 있어도 성공한 삶을 살았다고 합니다.

술 마시고 좋은 자리에 함께하는 친구는 수없이 많다, 그러나 정말 내가 힘든 곤경에 처했을 때 손 잡아주고 진심으로 마음을 함께 하는 친구는 거의 없다.

누군가가 말했다. 내가 죽었을 때 술 한잔 따라주며 눈물을 흘려줄 친구가 과연 몇 명이나 있을까~?

잠시 쉬었다 가는 인생, 어쩌면 사랑하는 연인보다 더 소중한 사람이 친구 아닐까요~?

오늘도 날씨는 덥지만 마음만은 환하게 웃으며 하루를 시작하세요 ~^~^

구다회 기자 dkkyj944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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