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시인의 글

  • 등록 2022.07.07 08: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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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갈회옥"(被褐懷玉)이란 겉은 허름한 베옷을 입고 있지만 가슴 속에는 영롱한 옥을 품고 있다는 뜻으로, 진정 위대한 능력을 갖춘 사람은 그 능력을 가슴 속에 품고 겉으로 내보이지 않는다는뜻이다.

또한 빛나는 광채를 가진 사람은 자신의 빛을 뽐내어 남을 눈부시게 하지 않고, 자신을 낮추고 남을 섬기며, 자신을 비우며 살아간다.

남에게 상처가 될 비난을 함부로 입밖에 내보내지 말자, 자꾸 남을 상처내다 보면 그 상처가 결국은 자신을 향하게되는 것이다.

함부로 남을 비난하거나 헐뜯지 마라 자꾸 남을 헐뜯다 보면 열 손가락이 자신을 향할 수 있다.

오늘도 아름다운 마음으로 여유롭게 배려하며 가치있는 하루를 시작하세요 ~^~^

구다회 기자 dkkyj944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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