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시인의 글

  • 등록 2022.07.12 08:58:20
크게보기

인생길은 행복과 불행 사이 경계의 외줄을 타고걷는 곡예사와도 같다.

"진정한 숙녀는 민낯으로도
만날수 있는" 남자를 만나야 되고, 진정한 신사는 지갑이 없이도 만날수있는 여자를 만나야 된다.

여자의 지조는 남자가 빈털털이가 되었을 때 드러나고, 남자의 지조는
그가 모든 것을 다 가졌을때 드러난다.

장점을 보고 반했으면, 단점을 보고 돌아서지 말라. 사람이 살아가는데 최고의 자산은 좋은 사람과의 관계다.

우리네 삶은 서로서로 품앗이하며 더불어 세상을 잠시 빌려쓰다. 고스란히 내려두고 바람같이 물같이 홀연히 사라지는 것입니다.

오늘도 환하게 웃으며 하루를 시작하세요 ~^~^                      2022, 07, 12

구다회 기자 dkkyj9440@naver.com
Copyright @2019 kmnews Corp. All rights reserved.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화성로 273, 101호 등록번호:경기 아52320 | 등록일: 2019-09-06 | 발행인 : 김광섭 | 편집인 : 김영진 | 전화번호 : 031-374-0525 이메일:dkkyj9440@naver.com Copyright @2019 kmnews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