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시인의 글

  • 등록 2022.08.23 11: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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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4번째 절기인  처서(處暑)입니다. 코스모스와 해바라기, 그리고 높고 푸른 하늘이 반기는 가을이 시작 되는군요~!!

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안다는 것 그것은 어려운 일이다.

믿음보다는 불신의 골이 훨씬 깊은 세상, 서로가 믿지 못하기에 서로의 마음을 알 수가 없다.

먼저 진실된 마음을 가질 일이다. 내가 거짓되면 상대도 거짓되고
내가 진실하면 상대도 진실할 수 있다.

사람의 마음을 얻은 자가 세상을 얻을 수 있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자가 세상을 움직일 수 있다.

오늘도 행복한 마음으로 환하게 웃으며 하루를 시작하세요 ~^~^ 2022, 08, 23

구다회 기자 dkkyj944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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