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시인의 글

  • 등록 2022.09.06 07: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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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어차피 혼자다.
어느누가 나를 대신하여 살수없고 아무도 나를 위해 죽지도 않는다.

사람은 외로움을 떠나 살수 없듯이 눈물은 삶을 떠나 흐르지 않는다.

화우(花友): 자기 좋을 때만 찾는 꽃과 같은 친구, 꽃이 피어 예쁠 때는 찬사를 아끼지 않으나, 꽃이 지면 돌아보는이 없듯이 자기 좋을 때만찾는 꽃과 같은 친구를 화우(花友) 라 한다.

좋다고 해서 금방 달려들지 말고, 싫다고 해서 금방 달아나지 말고, 멀리 있다해서 잊어버리지 말고, 가까이 있다해서 소홀하지 말자.

11호 태풍 힌남노에 피해없도록 철저히 대비 하시길 바라며 오늘도 행복한 마음으로 환하게 웃으며 시작하세요 ~^~^           2022, 09, 06   김 영 진

구다회 기자 dkkyj944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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