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광명시는 9월 19일까지 ‘남은 음식 재사용 안하기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관내 안심식당과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업소 등 119개소에 포장용기, 포장봉투 등의 물품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항상 식중독 예방 및 안전하고 건강한 음식문화 환경 조성에 함께하는 식품위생업소의 노력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업소의 참여를 바라며 시에서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광명시는 2012년부터 ‘남은 음식 재사용안하기’ 사업 ‘ONCE Food 캠페인’을 추진 중으로 많은 관내 식품위생업소들이 참여해 시민들의 적정한 음식 소비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