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시인의 글

  • 등록 2022.09.23 15: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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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인연따라 잠시 왔다가 인생살이

마치고 나면 어느누구 할 것 없이 다 그렇게 떠나야 하는 "삶" 인 것입니다.

냇물이 흘러 강으로 가듯이 우리네 인생도

물 흐르듯 돌고 돌다 어느 순간 멈추어지면,

빈손으로 베옷 한 벌 입고 떠나는게

인생의 "삶"이 아니던가요~!!

이제라도 하고픈 것 다하고 먹고 싶은 것 다먹고 가보고 싶은 곳 다 가보면서 즐겁게

살아 보세요. 

오늘은 한 주를 마무리하는 금요일 이며,

추분 (秋分) 이십사절기의 하나. 백로(白露)와 한로(寒露) 사이에 들며, 해가 추분점에 이르러 밤과 낮의 길이가 같은 날 입니다.

마무리 잘하시고 멋지고 행복한 주말

맞이하세요 ~^~^
 김영진 2022. 09. 23.

구다회 기자 dkkyj944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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