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시인의 글

  • 등록 2022.10.06 09: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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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없이 울고 웃다가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더 낫단 말이 빈말이 아니라는걸

알아야 하지요~^~^

우리 그냥 어우렁 더우렁 구름 가듯이 떠돌며 그렇게 먹고 즐기며 살다가 미련없이 바람처럼 소리없이 그냥 떠나 갑시다.

인생은 잠자는 계절에 이르기까지,

항상 푸른 마음으로 살때 행복은 찾아온다.

행복으로 가는길은 지름길이 없으며,

일상에 현실을 슬쩍 비켜가지도 않는다

자신이 살고 있는 세상이 얼마나 풍요로운지를 느끼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
 김영진  2022. 10. 06.
 

구다회 기자 dkkyj944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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